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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 오늘(161018)- 美 대선 3차 TV 토론 이틀 앞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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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 오늘(161018)- 美 대선 3차 TV 토론 이틀 앞으로

입력
2016.10.18 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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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애리조나주 유니버시티 오브 피닉스 경기장에서 17일(현지시간) 미 프로풋불(NFL) 뉴욕제츠와 애리조나 카디널스와의 경기가 열린 가운데 도널드 트럼프와 힐러리 클린턴의 가면을 쓴 애리조나 카디널스 팬들이 응원을 하고 있다. 오는 19일(현지시간) 미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의 네바다 대학교에서 대선 3차 TV토론이 열릴 예정이다. AFP 연합뉴스
미 애리조나주 유니버시티 오브 피닉스 경기장에서 17일(현지시간) 미 프로풋불(NFL) 뉴욕제츠와 애리조나 카디널스와의 경기가 열린 가운데 도널드 트럼프와 힐러리 클린턴의 가면을 쓴 애리조나 카디널스 팬들이 응원을 하고 있다. 오는 19일(현지시간) 미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의 네바다 대학교에서 대선 3차 TV토론이 열릴 예정이다. AFP 연합뉴스
17일(현지시간) 러시아 크라스노야르스크에 폭설이 내리고 있는 가운데 한 여성이 눈을 맞으며 길을 건너고 있다. 로이터 뉴스1
17일(현지시간) 러시아 크라스노야르스크에 폭설이 내리고 있는 가운데 한 여성이 눈을 맞으며 길을 건너고 있다. 로이터 뉴스1
중국 하이난성 완닝에 18일(현지시간) 태풍 사리카가 상륙한 가운데 강풍에 이는 파도를 피하고 있다. 로이터 뉴스1
중국 하이난성 완닝에 18일(현지시간) 태풍 사리카가 상륙한 가운데 강풍에 이는 파도를 피하고 있다. 로이터 뉴스1
이라크가 수니파 무장단체 이슬람국가(IS)로부터 모술 탈환 작전에 돌입한 가운데 17일(현지시간) 모술에서 동쪽으로 약 25km 떨어진 자르닥 산에 배치된 이라크 쿠르드 페쉬메르가 군인이 포격으로 까만 연기가 치솟고 있는 모습을 바라보고 있다. UPI 연합뉴스
이라크가 수니파 무장단체 이슬람국가(IS)로부터 모술 탈환 작전에 돌입한 가운데 17일(현지시간) 모술에서 동쪽으로 약 25km 떨어진 자르닥 산에 배치된 이라크 쿠르드 페쉬메르가 군인이 포격으로 까만 연기가 치솟고 있는 모습을 바라보고 있다. UPI 연합뉴스
영국과 프랑스 정부가 칼레 난민촌 '정글'에 홀로 있는 미성년자 등록 작업을 시작했고 영국에 있는 가족 및 친척을 만나기 위해 '정글'에 있던 난민 미성년자들이 영국에 첫 송환된 가운데 17일(현지시간) 런던 남부 크로이던에 도착한 한 미성년자가 친척과 포옹하며 기뻐하고 있다. 로이터 뉴스1
영국과 프랑스 정부가 칼레 난민촌 '정글'에 홀로 있는 미성년자 등록 작업을 시작했고 영국에 있는 가족 및 친척을 만나기 위해 '정글'에 있던 난민 미성년자들이 영국에 첫 송환된 가운데 17일(현지시간) 런던 남부 크로이던에 도착한 한 미성년자가 친척과 포옹하며 기뻐하고 있다. 로이터 뉴스1
투자 펀드 SCM 프라이빗의 공동 설립자 지나 밀러가 내년 3월까지는 리스본조약 50조를 발동시켜 브렉시트 협상을 개시할 것이라는 테리사 메이 영국 총리의 발언에 의회의 승인 없이 총리가 맘대로 이를 발동할 수 없다며 대법원에 위헌 소송을 낸 가운데 17일(현지시간) 영국 런던의 대법원 앞에서 런던 정치예술가 카야 마르가 테리사 메이와 브렉시트 장관 등이 그려진 풍자화를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EPA 연합뉴스
투자 펀드 SCM 프라이빗의 공동 설립자 지나 밀러가 내년 3월까지는 리스본조약 50조를 발동시켜 브렉시트 협상을 개시할 것이라는 테리사 메이 영국 총리의 발언에 의회의 승인 없이 총리가 맘대로 이를 발동할 수 없다며 대법원에 위헌 소송을 낸 가운데 17일(현지시간) 영국 런던의 대법원 앞에서 런던 정치예술가 카야 마르가 테리사 메이와 브렉시트 장관 등이 그려진 풍자화를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EPA 연합뉴스
미 노스캐롤라이나주 힐즈버러의 노스캐롤라이나 공화당 지역 사무실에서 화염병 방화 사건이 발생한 가운데 17일(현지시간) 멧 맥코리 노스캐롤라이나 주지사가 까맣게 그을린 사무실을 살펴보고 있다. 로이터 뉴스1
미 노스캐롤라이나주 힐즈버러의 노스캐롤라이나 공화당 지역 사무실에서 화염병 방화 사건이 발생한 가운데 17일(현지시간) 멧 맥코리 노스캐롤라이나 주지사가 까맣게 그을린 사무실을 살펴보고 있다. 로이터 뉴스1
오는 11월 8일(현지시간) 미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3차 대선 TV토론을 이틀 앞둔 17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가 위스콘신 주 그린베이의 KI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유세에 참석해 한 흑인 소녀를 안고 볼에 입을 맞추고 있다. EPA 연합뉴스
오는 11월 8일(현지시간) 미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3차 대선 TV토론을 이틀 앞둔 17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가 위스콘신 주 그린베이의 KI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유세에 참석해 한 흑인 소녀를 안고 볼에 입을 맞추고 있다. EPA 연합뉴스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에서 17일(현지시간) 미셰우 테메르 대통령의 경제회복 정책에 반대하는 대규모 항의 시위가 열려 시위자들이 헌법 수정241반대 구호를 외치며 행진을 하고 있다. AFP 연합뉴스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에서 17일(현지시간) 미셰우 테메르 대통령의 경제회복 정책에 반대하는 대규모 항의 시위가 열려 시위자들이 헌법 수정241반대 구호를 외치며 행진을 하고 있다. AFP 연합뉴스
미 육상 스타 선수인 타이슨 게이의 딸이자 육상 유망주인 트리니티 게이가 전날 켄터키 주의 한 식당 주차장에서 발생한 총격사건으로 사망한 가운데 17일(현지시간) 렉싱턴의 라파예트 고등학교에서 열린 촛불집회에 참석한 타이슨 게이가 트리니티의 친구들과 포옹하며 위로하고 있다. 로이터 뉴스1
미 육상 스타 선수인 타이슨 게이의 딸이자 육상 유망주인 트리니티 게이가 전날 켄터키 주의 한 식당 주차장에서 발생한 총격사건으로 사망한 가운데 17일(현지시간) 렉싱턴의 라파예트 고등학교에서 열린 촛불집회에 참석한 타이슨 게이가 트리니티의 친구들과 포옹하며 위로하고 있다. 로이터 뉴스1
초강력 허리케인 매슈가 강타해 큰 피해를 입은 아이티의 레카예에서 17일(현지시간) 이재민들이 비를 맞으며 유엔 세계식량계획에서 온 구호품을 나눠주기를 기다리고 있다. AFP 연합뉴스
초강력 허리케인 매슈가 강타해 큰 피해를 입은 아이티의 레카예에서 17일(현지시간) 이재민들이 비를 맞으며 유엔 세계식량계획에서 온 구호품을 나눠주기를 기다리고 있다. AFP 연합뉴스
파나마에서 땅 속에 숨겨져 있던 2400 봉지의 코카인 약 2000kg을 적발해 몰수된 가운데 17일(현지시간) 파나마시티의 해군기지에서 한 해양항공대 소속 경찰이 기자회견을 앞두고 몰수한 코카인을 정리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파나마에서 땅 속에 숨겨져 있던 2400 봉지의 코카인 약 2000kg을 적발해 몰수된 가운데 17일(현지시간) 파나마시티의 해군기지에서 한 해양항공대 소속 경찰이 기자회견을 앞두고 몰수한 코카인을 정리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독일 남서부 루트비히스하펜에 있는 세계적인 화학기업 '바스프' 공장에서 17일(현지시간) 폭발사고가 발생해 검은 연기가 치솟고 있다. 액화가스 처리를 하는 공장에서 발생한 이번 폭발 사고로 2명이 사망하고 6명이 부상을 당했으며 화재 발생 10시간만에 진화되었다. EPA 연합뉴스
독일 남서부 루트비히스하펜에 있는 세계적인 화학기업 '바스프' 공장에서 17일(현지시간) 폭발사고가 발생해 검은 연기가 치솟고 있다. 액화가스 처리를 하는 공장에서 발생한 이번 폭발 사고로 2명이 사망하고 6명이 부상을 당했으며 화재 발생 10시간만에 진화되었다. EPA 연합뉴스
미 버지니아주 미 항공우주국 나사(NASA)의 월롭스 비행시설에서 17일(현지시간) 시그너스 화물우주선을 탑재한 오비탈ATK 안타레스 로켓이 발사되고 있다. 안타레스 로켓이 발사된 것은 지난 2014년 10월 28일 국제우주정거장으로 보내려던 장비, 생필품 등을 실은 시그너스 화물우주선 폭발 사고 이후 2년만의 일이다. NASA AP 연합뉴스
미 버지니아주 미 항공우주국 나사(NASA)의 월롭스 비행시설에서 17일(현지시간) 시그너스 화물우주선을 탑재한 오비탈ATK 안타레스 로켓이 발사되고 있다. 안타레스 로켓이 발사된 것은 지난 2014년 10월 28일 국제우주정거장으로 보내려던 장비, 생필품 등을 실은 시그너스 화물우주선 폭발 사고 이후 2년만의 일이다. NASA AP 연합뉴스

정리=박주영 bluesky@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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