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승수 유한재단 이사장이 19일 서울 대방동 유한양행에서 ‘제25회 유재라 봉사상 시상식’을 개최한다. 제25회 유재라 봉사상은 홍영숙 대구 수성구 보건소장(간호), 윤인숙 강원 오저초등학교 교사(교육), 김양자 무지개 호스피스 회장(복지), 박말순 대한적십자사 대전세종충남지사 청룡봉사회 봉사원(복지)이 받는다. 유재라 봉사상은 유한양행 창업자인 고 유일한 박사의 장녀 고 유재라 여사의 사회공헌 정신을 기리기 위해 1992년 제정됐으며 봉사의 삶을 살아가는 여성에게 매년 수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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