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경제 황지영] 김남길, 김명민 주연의 영화 '판도라'가 오는 12월 개봉을 확정했다.
18일 영화배급사 NEW에 따르면 '판도라'는 원전을 소재로 한 최초의 지진 재난 블록버스터다. 최근 경북 경주에 예상치 못한 지진이 실제로 발생하면서 개봉의 위기를 맞았으나 총 4년의 대장정을 마무리 짓고 마침내 개봉일을 확정했다.
'판도라'는 올해 부산영화제 아시아 필름마켓에서 '부산행'을 잇는 새로운 재난 블록버스터로 해외 바이어들로부터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사진=NEW
황지영 기자 hyj@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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