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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 오늘(161017)-이라크, 모술 탈환 작전 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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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 오늘(161017)-이라크, 모술 탈환 작전 개시

입력
2016.10.17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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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라크가 수니파 무장단체 이슬람국가(IS)로부터 이라크 제 2의 도시인 모술 탈환 작전에 돌입한 가운데 17일(현지시간) 이라크 모술 남쪽에서 약 45km 떨어진 알 수우라 지역에 배치된 이라크 군인들이 승리의 V 표시를 하고 있다. AFP 연합뉴스
이라크가 수니파 무장단체 이슬람국가(IS)로부터 이라크 제 2의 도시인 모술 탈환 작전에 돌입한 가운데 17일(현지시간) 이라크 모술 남쪽에서 약 45km 떨어진 알 수우라 지역에 배치된 이라크 군인들이 승리의 V 표시를 하고 있다. AFP 연합뉴스
이라크 남부도시 바스라의 정부청사 앞에서 16일(현지시간) 터키군의 이라크 참전에 대해 항의 시위를 하던 이라크 부족구성원들이 레제프 타이이프 에르도안 터키 대통령의 얼굴이 그려진 포스터를 발로 밟고 있다. AFP 연합뉴스
이라크 남부도시 바스라의 정부청사 앞에서 16일(현지시간) 터키군의 이라크 참전에 대해 항의 시위를 하던 이라크 부족구성원들이 레제프 타이이프 에르도안 터키 대통령의 얼굴이 그려진 포스터를 발로 밟고 있다. AFP 연합뉴스
중국 북동부 주취안 위성발사센터에서 17일(현지시간) 창정 2호 FY 11 로켓에 탑재된 중국의 7번재 유인우주선 '선저우 11호'가 발사되고 있다. 선저우 11호는 발사 9분여 뒤 로켓과 분리된 후 우주궤도 진입에 성공했으며 선저우 11호에 탑승한 우주인 2명은 우주정거장 톈궁2호에서 30일간 체류하며 우주 공간에서의 실험에 나설 예정이다. AP 연합뉴스
중국 북동부 주취안 위성발사센터에서 17일(현지시간) 창정 2호 FY 11 로켓에 탑재된 중국의 7번재 유인우주선 '선저우 11호'가 발사되고 있다. 선저우 11호는 발사 9분여 뒤 로켓과 분리된 후 우주궤도 진입에 성공했으며 선저우 11호에 탑승한 우주인 2명은 우주정거장 톈궁2호에서 30일간 체류하며 우주 공간에서의 실험에 나설 예정이다. AP 연합뉴스
일본 도쿄의 야스쿠니 신사 가을대제세가 시작된 17일(현지시간) 아베 신조 총리가 봉납한 공물이 보이고 있다. 로이터 뉴스1
일본 도쿄의 야스쿠니 신사 가을대제세가 시작된 17일(현지시간) 아베 신조 총리가 봉납한 공물이 보이고 있다. 로이터 뉴스1
허리케인 매슈가 강타해 큰 피해를 입은 아이티 레카예에서 16일(현지시간) 이재민들이 구호품,건축 용구, 청소 및 세정제품 등을 싣고 온 트럭을 향해 달려들어 물품을 약탈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허리케인 매슈가 강타해 큰 피해를 입은 아이티 레카예에서 16일(현지시간) 이재민들이 구호품,건축 용구, 청소 및 세정제품 등을 싣고 온 트럭을 향해 달려들어 물품을 약탈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영국 런던에서 시리아 사태 관련 회담이 열린 가운데 16일(현지시간) 존 케리 미 국무장관, 보리스 존슨 영국 외무장관, 이스말리 울드 셰이크 아흐메드 유엔 예멘 특사가 공동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로이터 뉴스1
영국 런던에서 시리아 사태 관련 회담이 열린 가운데 16일(현지시간) 존 케리 미 국무장관, 보리스 존슨 영국 외무장관, 이스말리 울드 셰이크 아흐메드 유엔 예멘 특사가 공동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로이터 뉴스1
2014년 보코하람에 납치돼 억류됐던 치복 출신 여학생 200여명 중 21명이 지난 주 13일(현지시간) 석방된 가운데 16일(현지시간) 아부자에서 가족과 재회해 기쁨의 눈물을 흘리고 있다. AP 연합뉴스
2014년 보코하람에 납치돼 억류됐던 치복 출신 여학생 200여명 중 21명이 지난 주 13일(현지시간) 석방된 가운데 16일(현지시간) 아부자에서 가족과 재회해 기쁨의 눈물을 흘리고 있다. AP 연합뉴스
미 대통령 선거 3차 TV 토론을 사흘 앞둔 16일(현지시간) 텍사스주 엘진의 도로변 노점에 미 공화당 대통령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를 닮은 피냐타가 진열되어 있다. AP 연합뉴스
미 대통령 선거 3차 TV 토론을 사흘 앞둔 16일(현지시간) 텍사스주 엘진의 도로변 노점에 미 공화당 대통령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를 닮은 피냐타가 진열되어 있다. AP 연합뉴스
프랑스 파리에서 16일(현지시간) 동성결혼 허용 법안 폐지를 요구하는 대규모 시위가 열린 가운데 시위자들이 '가족'이라고 적힌 플래카드를 들고 행진을 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프랑스 파리에서 16일(현지시간) 동성결혼 허용 법안 폐지를 요구하는 대규모 시위가 열린 가운데 시위자들이 '가족'이라고 적힌 플래카드를 들고 행진을 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터키 이스탄불에서 16일(현지시간) 세계 고양이 연맹(WCF)주관으로 세계 고양이 쇼 대회가 열린 가운데 한 페르시안 고양이가 시큰둥한 표정을 짓고 있다. AFP 연합뉴스
터키 이스탄불에서 16일(현지시간) 세계 고양이 연맹(WCF)주관으로 세계 고양이 쇼 대회가 열린 가운데 한 페르시안 고양이가 시큰둥한 표정을 짓고 있다. AFP 연합뉴스
1978년 중국 쓰촨성에서 태어나 영국의 홍콩 반환 2주년을 기념해 1999년부터 홍콩 테마파크 ‘오션 파크’에서 살고 있던 판다 지아지아가 38세로 사망했다. 홍콩 오션파크는 사람 나이로 치면 100살이 훨씬 넘는 지아지아는 몇 주 전부터 건강이 급격히 나빠져 수의사들에게 안락사 되었다고 밝혔으며 사진은 지난 2015년 7월 28일 37번째 생일을 축하하며 케이크와 대나무 등을 먹고 있는 모습. 로이터 뉴스1
1978년 중국 쓰촨성에서 태어나 영국의 홍콩 반환 2주년을 기념해 1999년부터 홍콩 테마파크 ‘오션 파크’에서 살고 있던 판다 지아지아가 38세로 사망했다. 홍콩 오션파크는 사람 나이로 치면 100살이 훨씬 넘는 지아지아는 몇 주 전부터 건강이 급격히 나빠져 수의사들에게 안락사 되었다고 밝혔으며 사진은 지난 2015년 7월 28일 37번째 생일을 축하하며 케이크와 대나무 등을 먹고 있는 모습. 로이터 뉴스1
미 워싱턴 DC의 옛 우체국 자리에 들어설 트럼프 인터네셔널 호텔 상공에 16일(현지시간) 수퍼문이 떠 있다. 신화 연합뉴스
미 워싱턴 DC의 옛 우체국 자리에 들어설 트럼프 인터네셔널 호텔 상공에 16일(현지시간) 수퍼문이 떠 있다. 신화 연합뉴스

정리=박주영 bluesky@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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