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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드앵글 ‘플레이 다운 점퍼’ 시리즈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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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드앵글 ‘플레이 다운 점퍼’ 시리즈 출시

입력
2016.10.17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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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웨어 전문업체 와이드앵글이 신제품 ‘플레이 다운 점퍼’를 출시했다.

와이드앵글 플레이 다운 점퍼 시리즈. 와이드앵글 제공
와이드앵글 플레이 다운 점퍼 시리즈. 와이드앵글 제공

와이드앵글은 이번에 선보인 플레이 다운 점퍼 시리즈에 대해 “가볍고 따뜻한 구스 충전재를 사용해 부피는 줄이고 유연한 활동과 보온성을 제공하는 고기능성 제품”이라며 “신축성과 복원력이 우수한 사방 스트레치 소재가 부드러운 스윙을 돕고 슬림한 핏을 살리는 점이 제품의 특징”이라고 소개했다.

‘쓰리윙즈(Three Wings) 스트레치 다운’은 상체 움직임이 많은 어드레스와 스윙 동작을 고려한 절개 패턴으로 디자인됐다. 와이드앵글은 “가볍고 부드러운 소프트 터치 소재가 접목돼 편안한 착용감을 유지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목 부분을 덮어 새벽 또는 야간 라운드에도 찬바람을 효과적으로 차단할 수 있다.

함께 출시된 ‘쓰리윙즈 멜란지 스트레치 다운’과 ‘저지 패치 경량 다운’도 스윙 퍼포먼스를 극대화하도록 신축성과 복원력이 우수한 소재를 적용했다. 와이드앵글은 고급스러운 소재를 사용한 점을 강조하며 “필드는 물론 일상 생활에서도 입을 수 있다”고 밝혔다.

추위에 민감한 여성 골퍼를 위해 긴 기장의 다운점퍼도 함께 선보였다. ‘쓰리윙즈 스트레치 긴기장 다운’은 여성들의 엉덩이를 덮는 길이로 체온 유지 효과가 탁월하다. 탈부착 가능한 모자로 필드뿐 아니라 가벼운 야외 활동에도 유용하다.

와이드앵글은 “갑작스러운 기온 변화로 새벽 또는 야간 라운드에 추위를 대비하면서도 편하게 입을 수 있는 옷에 대한 문의가 많아지고 있다”며 “보온성은 갖추되 가볍고 슬림한 디자인으로 스윙할 때 불편함을 호소했던 골퍼들도 즐겁게 라운딩을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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