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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디바' 옥주현, 대중문화예술상 참석… 표창 여부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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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디바' 옥주현, 대중문화예술상 참석… 표창 여부 주목

입력
2016.10.16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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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스포츠경제 이현아] '뮤지컬 디바' 옥주현의 제7회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 수상이 점쳐치고 있다.

옥주현은 오는 27일 서울 장충동 국립극장에서 열리는 이 시상식에 참석을 확정지었다. 더욱이 옥주현은 이날 무대에 올라 뮤지컬 넘버들을 부르며 시상식을 축하할 예정이다. 때문에 수상 여부에도 눈길이 쏠리고 있다.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은 문화예술 활성에 기여한 문화예술인들의 공로를 치하하는 권위있는 정부 시상식이다. 수상이 확정되거나 유력시되는 문화예술인들이 주로 참석하는 자리여서 옥주현에 대한 정부 포상이 이뤄질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미 SBS 수목극 '질투의 화신'에 출연 중인 조정석과 K팝스타 방탄소년단이 초대 받았다. 또 올해 한류 3.0 시대를 연 드라마 '태양의 후예'의 송중기와 옥주현과 절친인 송혜교 등도 수상자 명단에 포함됐는지도 한류 팬들의 촉각을 곤두서게 하고 있다.

옥주현은 1998년 걸그룹 핑클로 데뷔해 가수와 뮤지컬 배우로 왕성한 활동을 벌이고 있다. 여성 뮤지컬 배우로는 드물게 티켓 파워를 과시하며 '아이다' '시카고' '캣츠' '몬테크리스토' '아가씨와 건달들' '엘리자벳' '레베카' '위키드' 등을 흥행시켰다. 또 2005년 한국뮤지컬대상 신인상을 시작으로 해마다 뮤지컬 시상식의 단골 수상자로 이름을 올리고 있다.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주관한다. 배우, 가수, 희극인, 성우, 모델 등 한국 대중문화예술의 모든 분야에 기여한 이들을 대상으로 훈장과 표창을 수여한다. 사진=OSEN

이현아 기자 lalala@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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