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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 오늘(161014)-세계 최장 재위 태국 국왕 서거 애도 물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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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 오늘(161014)-세계 최장 재위 태국 국왕 서거 애도 물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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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0.14 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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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장수 국왕이라는 기록을 가진 푸미폰 아둔야뎃 태국 국왕이 88세의 일기로 서거한 가운데 14일(현지시간) 방콕의 시리라즈 병원 앞에 모인 시민들이 운구를 기다리며 푸미폰 국왕의 초상화가 새겨진 지폐를 들어보이고 있다. EPA 연합뉴스
세계 최장수 국왕이라는 기록을 가진 푸미폰 아둔야뎃 태국 국왕이 88세의 일기로 서거한 가운데 14일(현지시간) 방콕의 시리라즈 병원 앞에 모인 시민들이 운구를 기다리며 푸미폰 국왕의 초상화가 새겨진 지폐를 들어보이고 있다. EPA 연합뉴스
2014년 보코하람에 납치돼 억류됐던 나이지리아 치복 출신 여학생 200여명 중 21명이 보코하람 대원 4명과 맞교환하는 형식으로 석방된 가운데 13일(현지시간) 아부자에서 열린 환영식에 참석한 예미 오신바조 부통령이 아기를 안고 울고 있는 소녀를 위로하고 있다. AFP 연합뉴스
2014년 보코하람에 납치돼 억류됐던 나이지리아 치복 출신 여학생 200여명 중 21명이 보코하람 대원 4명과 맞교환하는 형식으로 석방된 가운데 13일(현지시간) 아부자에서 열린 환영식에 참석한 예미 오신바조 부통령이 아기를 안고 울고 있는 소녀를 위로하고 있다. AFP 연합뉴스
미 뉴욕 유엔본부에서 열린 유엔 총회에서 안토니우 구테헤스 전 포르투갈 총리가 새 유엔 사무총장으로 공식 선출된 가운데 13일(현지시간) 연설을 마친 구테헤스 차기 사무총장이 반기문 사무총장과 포옹하고 있다. 구테헤스 차기 유엔 사무총장은 내년 1월 1일부터 5년의 임기를 시작한다. AP 연합뉴스
미 뉴욕 유엔본부에서 열린 유엔 총회에서 안토니우 구테헤스 전 포르투갈 총리가 새 유엔 사무총장으로 공식 선출된 가운데 13일(현지시간) 연설을 마친 구테헤스 차기 사무총장이 반기문 사무총장과 포옹하고 있다. 구테헤스 차기 유엔 사무총장은 내년 1월 1일부터 5년의 임기를 시작한다. AP 연합뉴스
러시아 모스크바의 국방부에서 13일(현지시간) 세르게이 루드스코이 러시아군 총참모부 작전총국장이 시리아 공습작전 성과 관련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루드스코이 총참모부 작전총국장은 이자리에서 시리아에서 공습 작전을 펼치고 있는 러시아 공군은 시리아 민간인 시설을 목표물로 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AP 연합뉴스
러시아 모스크바의 국방부에서 13일(현지시간) 세르게이 루드스코이 러시아군 총참모부 작전총국장이 시리아 공습작전 성과 관련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루드스코이 총참모부 작전총국장은 이자리에서 시리아에서 공습 작전을 펼치고 있는 러시아 공군은 시리아 민간인 시설을 목표물로 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AP 연합뉴스
프랑스 파리 인근 생드니 라플랑에서 13일(현지시간) 제1야당인 공화당의 대통령 예비 선거를 앞두고 첫 번째 TV 토론이 열려 무대위에서 선 7명의 후보들이 토론 시작을 기다리고 있다. 이날 토론에서는 알랭 쥐페 전 총리가 니콜라스 사르코지 전 대통령에게 승리를 거두었으며 지지도 역시 1위를 달리고 잇다. 사진 왼쪽부터 브뤼노 르 메르 전 농림부 장관, 알랭 쥐페 전 프랑스 총리, 나탈리 코지우스코 모리제 전 공화당 부대표, 니콜라스 사르코지 전 대통령, 장-프랑수아 코페 전 공화당 대표,장-프레데릭 푸아송 의원,프랑수아 피용 전 총리. EPA 연합뉴스
프랑스 파리 인근 생드니 라플랑에서 13일(현지시간) 제1야당인 공화당의 대통령 예비 선거를 앞두고 첫 번째 TV 토론이 열려 무대위에서 선 7명의 후보들이 토론 시작을 기다리고 있다. 이날 토론에서는 알랭 쥐페 전 총리가 니콜라스 사르코지 전 대통령에게 승리를 거두었으며 지지도 역시 1위를 달리고 잇다. 사진 왼쪽부터 브뤼노 르 메르 전 농림부 장관, 알랭 쥐페 전 프랑스 총리, 나탈리 코지우스코 모리제 전 공화당 부대표, 니콜라스 사르코지 전 대통령, 장-프랑수아 코페 전 공화당 대표,장-프레데릭 푸아송 의원,프랑수아 피용 전 총리. EPA 연합뉴스
버락 오바마 미 대통령이 미 펜실베니아주 피츠버그의 카네기 멜론 대학교에서 열린 '백악관 프론티어 컨퍼런스'에 참석해 연설을 마친 후 미항공우주국 나사(NASA) 마크가 그려진 티셔츠를 입은 10월된 아기 로완 라이트를 안고 서 있다. 오바마 대통령은 지난 11일(현지시간) CNN 방송에 기고한 글에서 미국의 야심 찬 화성탐사 프로젝트를 소개하면서 2030년까지는 화성에 인류를 보내겠다는 목표를 제시한바 있다. AP 연합뉴스
버락 오바마 미 대통령이 미 펜실베니아주 피츠버그의 카네기 멜론 대학교에서 열린 '백악관 프론티어 컨퍼런스'에 참석해 연설을 마친 후 미항공우주국 나사(NASA) 마크가 그려진 티셔츠를 입은 10월된 아기 로완 라이트를 안고 서 있다. 오바마 대통령은 지난 11일(현지시간) CNN 방송에 기고한 글에서 미국의 야심 찬 화성탐사 프로젝트를 소개하면서 2030년까지는 화성에 인류를 보내겠다는 목표를 제시한바 있다. AP 연합뉴스
영부인 미셸 오바마 여사가 13일(현지시간) 뉴햄프셔주 맨체스터에서 열린 민주당 대통령 후보인 힐러리 클린턴 지원 유세에 참석해 연설을 하고 있다. 오바마 여사는 이자리에서 도널드 트럼프의 음담패설 녹음파일과 과거 성추행 논란을 비판하면서 전혀 예측도 할 수 없는 방식으로 뼛속까지 충격을 줬다고 말했다. AP 연합뉴스
영부인 미셸 오바마 여사가 13일(현지시간) 뉴햄프셔주 맨체스터에서 열린 민주당 대통령 후보인 힐러리 클린턴 지원 유세에 참석해 연설을 하고 있다. 오바마 여사는 이자리에서 도널드 트럼프의 음담패설 녹음파일과 과거 성추행 논란을 비판하면서 전혀 예측도 할 수 없는 방식으로 뼛속까지 충격을 줬다고 말했다. AP 연합뉴스
미 뉴저지주 엘리자베스의 유니온 카운티 법원에서 13일(현지시간) 지난 9월 뉴욕 맨해튼 첼시와 뉴저지 폭발사건의 용의자인 아프가니스탄 태생의 아흐마드 칸 라하미에 대한 재판이 열린 가운데 체포당시 부상을 당한 라하미가 영상으로 출석하고 있다. 지난 9월 18일(현지시간) 뉴욕 맨해튼 첼시역 부근에서 폭발이 발생해 시민 29명이 부상을 당했고 뉴저지에서도 잇따라 폭발 사건이 발생했었다. 미 수사당국은 '무선 응급 경보' 시스템을 이용한 디지털 수배로 용의자 라하미를 뉴저지주 린든에서 경찰과 총격전 끝에 체포하게 되었다. AP 연합뉴스
미 뉴저지주 엘리자베스의 유니온 카운티 법원에서 13일(현지시간) 지난 9월 뉴욕 맨해튼 첼시와 뉴저지 폭발사건의 용의자인 아프가니스탄 태생의 아흐마드 칸 라하미에 대한 재판이 열린 가운데 체포당시 부상을 당한 라하미가 영상으로 출석하고 있다. 지난 9월 18일(현지시간) 뉴욕 맨해튼 첼시역 부근에서 폭발이 발생해 시민 29명이 부상을 당했고 뉴저지에서도 잇따라 폭발 사건이 발생했었다. 미 수사당국은 '무선 응급 경보' 시스템을 이용한 디지털 수배로 용의자 라하미를 뉴저지주 린든에서 경찰과 총격전 끝에 체포하게 되었다. AP 연합뉴스
필리핀 마닐라 남부 파사이 시티 근교에서 13일(현지시간) 막말과 기행을 일삼고 있는 로드리고 두테르테 필리핀 대통령이 필리핀 경제인을 상대로 연설에 앞서 참석자들과 주먹을 들고 결의를 다지고 있다. 두테르테 대통령은 지난 6월 30일 취임 후 '마약과의 전쟁'에서 3000명 이상의 마약 용의자들을 사살해 유엔과 유럽연합, 미국을 비롯해 국제인권단체로부터 맹비난을 받고 있으나 지지도는 여전히 매우 높은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AP 연합뉴스
필리핀 마닐라 남부 파사이 시티 근교에서 13일(현지시간) 막말과 기행을 일삼고 있는 로드리고 두테르테 필리핀 대통령이 필리핀 경제인을 상대로 연설에 앞서 참석자들과 주먹을 들고 결의를 다지고 있다. 두테르테 대통령은 지난 6월 30일 취임 후 '마약과의 전쟁'에서 3000명 이상의 마약 용의자들을 사살해 유엔과 유럽연합, 미국을 비롯해 국제인권단체로부터 맹비난을 받고 있으나 지지도는 여전히 매우 높은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AP 연합뉴스
억만장자의 상속녀로 작가이자 사회 운동가, 유니세프 친선대사이기도 한 제미마 칸이 13일(현지시간) 영국 런던에서 열린 유니세프가 주최한 런던 할러윈 파티에 참석해 미 공화당 대통령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인형을 업고 성추행 파문에 대한 코스듐을 하고 등장해 눈길을 끌고 있다. AP 연합뉴스
억만장자의 상속녀로 작가이자 사회 운동가, 유니세프 친선대사이기도 한 제미마 칸이 13일(현지시간) 영국 런던에서 열린 유니세프가 주최한 런던 할러윈 파티에 참석해 미 공화당 대통령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인형을 업고 성추행 파문에 대한 코스듐을 하고 등장해 눈길을 끌고 있다. AP 연합뉴스
1956년 10월 23일 소련의 억압에 반대하며 자유를 갈구하는 목소리를 냈던 헝가리 혁명 60주년을 앞두고 13일(현지시간) 부다페스트의 아파트 외벽에 대형 벽화가 그려져 있다. 벽화에는 헝가리 작가로 20세기 문학의 거장으로 자리 매김을 한 산도르 마리아의 글에서 인용한 '사람들은 말했다. 충분하다'라는 글귀가 새겨져 있다. AP 연합뉴스
1956년 10월 23일 소련의 억압에 반대하며 자유를 갈구하는 목소리를 냈던 헝가리 혁명 60주년을 앞두고 13일(현지시간) 부다페스트의 아파트 외벽에 대형 벽화가 그려져 있다. 벽화에는 헝가리 작가로 20세기 문학의 거장으로 자리 매김을 한 산도르 마리아의 글에서 인용한 '사람들은 말했다. 충분하다'라는 글귀가 새겨져 있다. AP 연합뉴스
리투아이나 샤울랴이의 공군기지에 13일(현지시간) 북대서양조약기구 NATO(나토)의 E-3A 공중조기경보기(AWACS) 도착해 세워져 있다. NATO(나토)는 우크라이나 사태관련 주변상황을 모니터하기 위해 동유럽 지역에 대한 정찰 임무를 시작했으며 지난 5일로 공중조기경보기(AWACS)가 1천번 정찰비행을 기록했다. 나토는 독일에서 16대의 AWACS(보잉 E-3A)를 운용하고 있다. 신화 연합뉴스
리투아이나 샤울랴이의 공군기지에 13일(현지시간) 북대서양조약기구 NATO(나토)의 E-3A 공중조기경보기(AWACS) 도착해 세워져 있다. NATO(나토)는 우크라이나 사태관련 주변상황을 모니터하기 위해 동유럽 지역에 대한 정찰 임무를 시작했으며 지난 5일로 공중조기경보기(AWACS)가 1천번 정찰비행을 기록했다. 나토는 독일에서 16대의 AWACS(보잉 E-3A)를 운용하고 있다. 신화 연합뉴스
독일 베를린에서 연례 빛의 축제가 열리고 있는 가운데 13일(현지시간) 베를린 대성당이 화려한 영상으로 물들어 있다. AFP 연합뉴스
독일 베를린에서 연례 빛의 축제가 열리고 있는 가운데 13일(현지시간) 베를린 대성당이 화려한 영상으로 물들어 있다. AFP 연합뉴스

정리=박주영 bluesky@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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