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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소이 "데뷔 후 남자들 접근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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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소이 "데뷔 후 남자들 접근 많았다”

입력
2016.10.14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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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잘 먹고 잘 사는 법, 식사하셨어요?'. SBS 제공
SBS '잘 먹고 잘 사는 법, 식사하셨어요?'. SBS 제공

윤소이 "데뷔 후 남자들 접근 많았다”

잘 먹고 잘사는 법, 식사하셨어요?(SBS 오전 8.25)

배우 윤소이가 이성에게 인기 많은 이유를 공개한다. MC 김수로는 윤소이에게 “화려하게 데뷔한 만큼 주변에서 대시를 많이 받았을 것 같은데 어때요?”라고 물었고, 윤소이는 쿨하게 "그렇다"고 인정했다. 그녀는 “아무도 안 믿으시겠지만 대시 많이 받았어요”라며 억울한 듯한 반응을 보여 김수로를 폭소케 했다. 이어 “송혜교씨나 한지민씨는 남자분들이 접근하기에 부담스러운 외모를 가지고 있지만 저는 부담 없는 외모와 털털한 성격 때문에 남자들의 대시를 많이 받은 것 같다”며 자신이 인기 있는 이유를 재치 있게 답했다.

EBS1 '벼랑 끝 오남매'. EBS 제공
EBS1 '벼랑 끝 오남매'. EBS 제공

벼랑 끝 모잠비크 오남매

글로벌 프로젝트 나눔(EBS 오전 10.20)

모잠비크의 수도 테테에서 차로 5시간 30분을 가면 나타나는 나밍오나 마을. 이곳에서 매일 고군분투하는 다섯 명의 아이들이 있다. 한창 어리광도 부리고 뛰어 놀 나이지만, 엄마가 원인 모를 병으로 죽고 아빠가 도망을 간 뒤 가정은 순식간에 무너져 버렸다. 14살 가장 치무에무는 동생들을 위해 생계를 도맡으며 치열한 현실을 견뎌낸다. 더운 날씨에도 벽돌을 나르고 궂은 일을 하면서 동생들의 먹을 것을 구하느라 바쁘다. 고통스러운 나날을 서로 의지하며 버티고 있는 오 남매의 이야기를 만나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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