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류스타 김수현(28)이 프로 볼러에 도전한다. 13일 한국프로볼링협회에 따르면 김수현은 오는 21일부터 경기도 안양과 수원에서 열리는 2016년 한국프로볼러 남자 22기 선발전에 출전한다. 김수현은 취미와 특기가 모두 볼링인 마니아로 알려졌다. 22, 23일 1차, 29, 30일에는 2차 실기 평가전이 열린다. 이를 통과하면 다음 달 14∼17일 3박 4일간 입소 교육 과정을 거쳐 자격을 갖췄다고 판단되면 최종 선발된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