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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 오늘(161012)- 발리 폭탄테러 14주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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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 오늘(161012)- 발리 폭탄테러 14주년

입력
2016.10.12 1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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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년 202여명의 인명을 앗아간 인도네시아 발리의 폭탄테러 14주기를 맞은 12일(현지시간) 덴파사르 부근 쿠타 관광 지구에 있는 2002년 발리 폭탄테러 희생자 추모비를 찾은 추모객들이 눈물을 흘리고 있다. 2002년 10월 12일 발리섬의 쿠타 해변에 있는 나이트클럽에서 알카에다와 연계된 테러조직 제마 이슬라미야(JI)가 폭탄테러를 일으켜 호주인 88명을 포함해 202명이 사망했다. AFP 연합뉴스
2002년 202여명의 인명을 앗아간 인도네시아 발리의 폭탄테러 14주기를 맞은 12일(현지시간) 덴파사르 부근 쿠타 관광 지구에 있는 2002년 발리 폭탄테러 희생자 추모비를 찾은 추모객들이 눈물을 흘리고 있다. 2002년 10월 12일 발리섬의 쿠타 해변에 있는 나이트클럽에서 알카에다와 연계된 테러조직 제마 이슬라미야(JI)가 폭탄테러를 일으켜 호주인 88명을 포함해 202명이 사망했다. AFP 연합뉴스
버락 오바마 미 대통령이 11일(현지시간) 노스캐롤라이나주 그린즈버러에서 민주당 대통령 후보인 힐러리 클린턴 지원 유세에 나서 연설 중인 가운데 '빌 클린턴은 강간범' 이라고 적힌 셔츠를 입은 시위자들이 고함을 치며 기습시위를 하고 있다. 로이터 뉴스1
버락 오바마 미 대통령이 11일(현지시간) 노스캐롤라이나주 그린즈버러에서 민주당 대통령 후보인 힐러리 클린턴 지원 유세에 나서 연설 중인 가운데 '빌 클린턴은 강간범' 이라고 적힌 셔츠를 입은 시위자들이 고함을 치며 기습시위를 하고 있다. 로이터 뉴스1
삼성이 갤럭시노트7에 대해 사실상 단종 결정을 내린 가운데 11일(현지시간) 미 뉴욕 로맨해튼에서 시민들이 새 삼성 매장 앞을 지나가고 있다. AFP 연합뉴스
삼성이 갤럭시노트7에 대해 사실상 단종 결정을 내린 가운데 11일(현지시간) 미 뉴욕 로맨해튼에서 시민들이 새 삼성 매장 앞을 지나가고 있다. AFP 연합뉴스
시리아 정부군과 러시아가 시리아 알레포에 대한 공습을 재개한 가운데 11일(현지시간) 공습을 받은 알레포 북부 반군점령지 파르도스에서 먼지를 뒤집어 쓴 어린이들이 눈물을 흘리고 있다. AFP 연합뉴스
시리아 정부군과 러시아가 시리아 알레포에 대한 공습을 재개한 가운데 11일(현지시간) 공습을 받은 알레포 북부 반군점령지 파르도스에서 먼지를 뒤집어 쓴 어린이들이 눈물을 흘리고 있다. AFP 연합뉴스
초강력 허리케인 매슈가 아이티를 강타해 쑥대밭으로 만든 가운데 11일 (현지시간) 제레미에서 시민들이 허리케인 메슈로 사망한 희생자의 관을 들고 부서진 주택 앞을 지나가고 있다. 로이터 뉴스1
초강력 허리케인 매슈가 아이티를 강타해 쑥대밭으로 만든 가운데 11일 (현지시간) 제레미에서 시민들이 허리케인 메슈로 사망한 희생자의 관을 들고 부서진 주택 앞을 지나가고 있다. 로이터 뉴스1
버락 오바마 미 대통령이 11일(현지시간) CNN 기고문을 통해 미국의 화성탐사 프로젝트를 소개하면서 2030년까지 화성에 인류를 보내겠다고 밝힌 가운데 사진은 미 항공우주국 NASA(나사)가 공개한 화성의 모습. NASA AP 연합뉴스
버락 오바마 미 대통령이 11일(현지시간) CNN 기고문을 통해 미국의 화성탐사 프로젝트를 소개하면서 2030년까지 화성에 인류를 보내겠다고 밝힌 가운데 사진은 미 항공우주국 NASA(나사)가 공개한 화성의 모습. NASA AP 연합뉴스
콜롬비아 보고타의 볼리바르 광장에서 11일(현지시간) 시위자들이 콜롬비아 내전 희생자들의 이름이 새겨진 하얀 천을 바느질로 잇고 있다. 예술가 도리스 살세도가 이끌고 있는 이 프로젝트는 콜롬비아 정부와 콜롬비아 최대 반군 콜롬비아무장혁명군(FARC)이 체결한 평화협정이 국민투표에서 부결된 후 콜롬비아인들에게 정부와 반군간의 평화협정이 성공적인 결론에 도달하길 바라며 진행되었다. AP 연합뉴스
콜롬비아 보고타의 볼리바르 광장에서 11일(현지시간) 시위자들이 콜롬비아 내전 희생자들의 이름이 새겨진 하얀 천을 바느질로 잇고 있다. 예술가 도리스 살세도가 이끌고 있는 이 프로젝트는 콜롬비아 정부와 콜롬비아 최대 반군 콜롬비아무장혁명군(FARC)이 체결한 평화협정이 국민투표에서 부결된 후 콜롬비아인들에게 정부와 반군간의 평화협정이 성공적인 결론에 도달하길 바라며 진행되었다. AP 연합뉴스
아프가니스탄 카불의 시아파 사원에서 12일(현지시간) 총격테러가 발생해 수십명이 사망한 가운데 부상을 당한 8세 어린이들이 치료를 받고 있다. AP 연합뉴스
아프가니스탄 카불의 시아파 사원에서 12일(현지시간) 총격테러가 발생해 수십명이 사망한 가운데 부상을 당한 8세 어린이들이 치료를 받고 있다. AP 연합뉴스
프랑스 파리에 11일(현지시간) 첫 합법적 마약 주사실이 등장한 가운데 한 구호직원이 주사실 안을 걷고 있다. 프랑스 정부는 마약 중독자들의 마약 과다 투약과 불결한 주삿바늘 재사용으로 인한 질병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 합법적 마약 주사실을 설치했으며 시민들이 마약을 갖고 이곳을 찾으면 상담사들이 바이러스 감염 등을 예방하기 위해 소독된 주사기를 제공한다. AP 연합뉴스
프랑스 파리에 11일(현지시간) 첫 합법적 마약 주사실이 등장한 가운데 한 구호직원이 주사실 안을 걷고 있다. 프랑스 정부는 마약 중독자들의 마약 과다 투약과 불결한 주삿바늘 재사용으로 인한 질병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 합법적 마약 주사실을 설치했으며 시민들이 마약을 갖고 이곳을 찾으면 상담사들이 바이러스 감염 등을 예방하기 위해 소독된 주사기를 제공한다. AP 연합뉴스
테리사 메이 영국 총리(왼쪽)가 11일(현지시간) 영국 런던의 총리공관 앞에서 콜린다 그라바 키타로비치 크로아티아 대통령을 영접하고 있다. 로이터 뉴스1
테리사 메이 영국 총리(왼쪽)가 11일(현지시간) 영국 런던의 총리공관 앞에서 콜린다 그라바 키타로비치 크로아티아 대통령을 영접하고 있다. 로이터 뉴스1
일본과의 국교 수교 150주년을 맞아 5일 일정으로 일본을 방문 중인 필리프 벨기에 국왕과 마틸드 왕비 부부가 12일(현지시간) 아키히토 일왕 부부와 함께 도쿄 북부 이바라키현 유키의 유키 인포메이션,커뮤니케이션 센터를 방문해 ‘유키 츠구미’라고 불리는 전통 견직물 짜기 시범을 바라보고 있다. AP 연합뉴스
일본과의 국교 수교 150주년을 맞아 5일 일정으로 일본을 방문 중인 필리프 벨기에 국왕과 마틸드 왕비 부부가 12일(현지시간) 아키히토 일왕 부부와 함께 도쿄 북부 이바라키현 유키의 유키 인포메이션,커뮤니케이션 센터를 방문해 ‘유키 츠구미’라고 불리는 전통 견직물 짜기 시범을 바라보고 있다. AP 연합뉴스
프란치스코 교황이 12일(현지시간) 성 베드로 광장에서 열린 주례 일반 알현에 도착해 마테차를 마시고 있다. AFP 연합뉴스
프란치스코 교황이 12일(현지시간) 성 베드로 광장에서 열린 주례 일반 알현에 도착해 마테차를 마시고 있다. AFP 연합뉴스
베네수엘라 메리다에서 11일(현지시간) 2018 월드컵 남미 예선 베네수엘라와 브라질과의 경기 중 정전 발생하자 브라질 국가대표팀이 경기장에 서 있다. 브라질은 이날 베네수엘라를 2-0으로 누르고 원정경기에서 승리를 거둔 동시에 남미 예선 1위에 올랐다. AP 연합뉴스
베네수엘라 메리다에서 11일(현지시간) 2018 월드컵 남미 예선 베네수엘라와 브라질과의 경기 중 정전 발생하자 브라질 국가대표팀이 경기장에 서 있다. 브라질은 이날 베네수엘라를 2-0으로 누르고 원정경기에서 승리를 거둔 동시에 남미 예선 1위에 올랐다. AP 연합뉴스
미 캘리포니아주 산타 모니카에서 11일(현지시간) 올해로 100주년을 맞이한 BMW이 미래형 자가균형 오토바이 ‘모터라드 비전 넥스트 100’ 컨셉트를 공개했다. AFP 연합뉴스
미 캘리포니아주 산타 모니카에서 11일(현지시간) 올해로 100주년을 맞이한 BMW이 미래형 자가균형 오토바이 ‘모터라드 비전 넥스트 100’ 컨셉트를 공개했다. AFP 연합뉴스
독일 프랑크푸르트의 쇼핑가에서 11일(현지시간) 한 여성이 커다란 비눗방울을 만들어 보이고 있다. AP 연합뉴스
독일 프랑크푸르트의 쇼핑가에서 11일(현지시간) 한 여성이 커다란 비눗방울을 만들어 보이고 있다. AP 연합뉴스

정리=박주영 bluesky@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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