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경제 황지영] 젝스키스의 중화권 인기가 심상치 않다.
12일 YG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젝스키스는 중국 최대 플랫폼 중 하나인 쿠거우뮤직에서 1위를 차지했다. 앞서 월 사용자 4억 명에 달하는 중국의 QQ뮤직 실시간 인기차트 1위에 이어 또 한 번 정상에 올랐다.
젝스키스가 16년 만에 공개한 신곡 '세 단어'는 중국에서 특별한 프로모션 없이 뜨거운 인기를 끌고 있다. 뮤직비디오도 109만4,946뷰(11일 기준)를 기록하는 등 대만, 홍콩, 말레이시아 등 아시아 주요 국가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사진=YG
황지영 기자 hyj@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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