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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엘지] '경험으로 승부' 류제국-정상호 배터리 이룬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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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엘지] '경험으로 승부' 류제국-정상호 배터리 이룬 이유

입력
2016.10.11 1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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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류제국. /사진=이호형 기자

[잠실=한국스포츠경제 김지섭] LG 선발 류제국이 정상호와 배터리를 이뤘다.

양상문 LG 감독은 11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KIA와 와일드카드 결정 2차전에 류제국과 호흡을 맞출 포수로 정상호를 택했다. 전날 1차전에서는 유강남이 선발 마스크를 썼지만 출격했지만 유강남보다 포스트시즌 경험이 풍부한 정상호를 이날 선발로 넣었다.

2007년 해외특별지명으로 LG 유니폼을 입은 류제국은 2013년과 2014년 네 차례 포스트시즌 등판 경험이 있다. 통산 성적은 1승1패 평균자책점 5.23. 올 시즌에는 후반기 팀 상승세를 이끌며 13승11패 평균자책점 4.30을 기록했다. 또 주장으로 선수단을 이끌었다.

지난해 말 FA 계약으로 LG에 입단한 정상호는 SK 시절 풍부한 가을 야구 경험을 했다. 총 37걍기에 나가 타율 0.262 2홈런 4타점을 올렸다. 지난해에는 넥센과 와일드카드 결정전을 치렀다. 2년 연속 와일드카드 결정전에 출전한 선수는 정상호가 처음이다.

잠실=김지섭 기자 onion@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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