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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 오늘(161011)- 허리케인 매슈 강타한 아이티에 구호 절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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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 오늘(161011)- 허리케인 매슈 강타한 아이티에 구호 절실

입력
2016.10.11 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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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강력 허리케인 매슈가 강타해 쑥대밭으로 변한 아이티의 레카예에서 10일(현지시간) 주민들이 폐허로 변한 집 앞에 서 있다.유엔은 허리케인 매슈로 큰 인명 및 재산 피해를 입은 아이티에서 최소 140만 명이 지원이 필요한 것으로 추산되며 유엔 인도지원조정국은 최소 1억 2천만 달러 상당의 긴급 구호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AFP 연합뉴스
초강력 허리케인 매슈가 강타해 쑥대밭으로 변한 아이티의 레카예에서 10일(현지시간) 주민들이 폐허로 변한 집 앞에 서 있다.유엔은 허리케인 매슈로 큰 인명 및 재산 피해를 입은 아이티에서 최소 140만 명이 지원이 필요한 것으로 추산되며 유엔 인도지원조정국은 최소 1억 2천만 달러 상당의 긴급 구호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AFP 연합뉴스
삼성이 갤럭시노트 7 글로벌 판매 중단을 발표한 가운데 사진은 10일(현지시간) 디 데카사씨가 하와이 호놀룰루의 자택에서 교환했으나 불이 붙어 까맣게 그을린 갤럭시 노트7을 들어 보이고 있다. AP 연합뉴스
삼성이 갤럭시노트 7 글로벌 판매 중단을 발표한 가운데 사진은 10일(현지시간) 디 데카사씨가 하와이 호놀룰루의 자택에서 교환했으나 불이 붙어 까맣게 그을린 갤럭시 노트7을 들어 보이고 있다. AP 연합뉴스
레제프 타이이프 에르도안 터키 대통령이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과 함께 10일(현지시간) 터키 이스탄불에서 열린 세계에너지총회에 참석해 대화를 하고 있다. 지난해 11월 터키 전투기가 시리아 국경에서 러시아 전폭기 격추사건 이후 소원해졌던 양국 관계를 털어내고 최근 3개월간 3차례의 정상회담을 갖는 등 친밀해진 양국관계를 과시했으며 이날은 흑해 가스관 건설 협정에 합의를 하기도 했다. AP 연합뉴스
레제프 타이이프 에르도안 터키 대통령이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과 함께 10일(현지시간) 터키 이스탄불에서 열린 세계에너지총회에 참석해 대화를 하고 있다. 지난해 11월 터키 전투기가 시리아 국경에서 러시아 전폭기 격추사건 이후 소원해졌던 양국 관계를 털어내고 최근 3개월간 3차례의 정상회담을 갖는 등 친밀해진 양국관계를 과시했으며 이날은 흑해 가스관 건설 협정에 합의를 하기도 했다. AP 연합뉴스
지난 8일(현지시간) 사우디아라비아 주도의 동맹군이 예멘 사나에서 반군 내무장관의 부친 장례식이 열리고 있던 장례식장을 공습해 최소 140여명이 사망한 가운데 10일(현지시간) 제이미 맥골드릭 유엔 인도주의 조정관이 공습 현장을 방문한 후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EPA 연합뉴스
지난 8일(현지시간) 사우디아라비아 주도의 동맹군이 예멘 사나에서 반군 내무장관의 부친 장례식이 열리고 있던 장례식장을 공습해 최소 140여명이 사망한 가운데 10일(현지시간) 제이미 맥골드릭 유엔 인도주의 조정관이 공습 현장을 방문한 후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EPA 연합뉴스
남아프리카공화국 요하네스버그의 브람폰테인지구 거리에서 10일(현지시간) 등록금 인상 반대 및 무상교육 요구 시위를 하던 학생들과 진압경찰 충돌한 가운데 경찰들이 숨어있던 시위대로 향하고 있다.남아공에서는 지난달부터 대학생들이 3차 교육 무상화를 요구하며 연일 격렬한 시위를 하고 있다. AFP 연합뉴스
남아프리카공화국 요하네스버그의 브람폰테인지구 거리에서 10일(현지시간) 등록금 인상 반대 및 무상교육 요구 시위를 하던 학생들과 진압경찰 충돌한 가운데 경찰들이 숨어있던 시위대로 향하고 있다.남아공에서는 지난달부터 대학생들이 3차 교육 무상화를 요구하며 연일 격렬한 시위를 하고 있다. AFP 연합뉴스
미 공화당 대선 후보 도널드 트럼프의 대표적 사업 실패 사례로 꼽히고 있는 뉴저지주 애틀란틱 시티의 트럼프 타지마할 카지노가 10일(현지시간) 폐업이 결정된 가운데 이른 아침 타지마할 카지노 앞에 모인 옛 근로자들이 포옹하며 서로를 위로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미 공화당 대선 후보 도널드 트럼프의 대표적 사업 실패 사례로 꼽히고 있는 뉴저지주 애틀란틱 시티의 트럼프 타지마할 카지노가 10일(현지시간) 폐업이 결정된 가운데 이른 아침 타지마할 카지노 앞에 모인 옛 근로자들이 포옹하며 서로를 위로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미 민주당 대통령 후보인 힐러리 클린턴이 10일(현지시간) 미시간주 디트로이트의 웨인주립대학교에서 열린 유세에 참석해 연설을 하고 있는 가운데 빌 클린턴 전 대통령의 그림에 '강간'이라고 적힌 티셔츠를 든 한 시위자가 기습 시위를 하고 있다. AFP 연합뉴스
미 민주당 대통령 후보인 힐러리 클린턴이 10일(현지시간) 미시간주 디트로이트의 웨인주립대학교에서 열린 유세에 참석해 연설을 하고 있는 가운데 빌 클린턴 전 대통령의 그림에 '강간'이라고 적힌 티셔츠를 든 한 시위자가 기습 시위를 하고 있다. AFP 연합뉴스
터키 앙카라의 기차역 앞에서 발생한 폭탄테러로 100여명 이상이 사망한 '앙카라 테러' 1주기를 맞은 10일(현지시간) 앙카라에서 추모 시위가 열린 가운데 진압경찰들이 최루탄과 스프레이를 사용하며 시위대 해산을 시도하고 있다. AFP 연합뉴스
터키 앙카라의 기차역 앞에서 발생한 폭탄테러로 100여명 이상이 사망한 '앙카라 테러' 1주기를 맞은 10일(현지시간) 앙카라에서 추모 시위가 열린 가운데 진압경찰들이 최루탄과 스프레이를 사용하며 시위대 해산을 시도하고 있다. AFP 연합뉴스
군용차량을 탄 이라크 친정부군인들이 10일(현지시간) 모술 재탈환 및 마지막으로 남아 있는 수니파 무장단체 이슬람국가 격퇴를 위해 살라헤딘 지방 하위자 남부를 달리고 있다. AFP 연합뉴스
군용차량을 탄 이라크 친정부군인들이 10일(현지시간) 모술 재탈환 및 마지막으로 남아 있는 수니파 무장단체 이슬람국가 격퇴를 위해 살라헤딘 지방 하위자 남부를 달리고 있다. AFP 연합뉴스
지난 9월 29일(현지시간) 1명이 사망하고 100여명의 시민들이 부상을 당하는 호보컨 통근열차 탈선사고 발생 12일여만인 10일(현지시간) 운행이 재개된 미 뉴저지주 호보컨 터미널에 승객들이 도착하고 있다. AFP 연합뉴스
지난 9월 29일(현지시간) 1명이 사망하고 100여명의 시민들이 부상을 당하는 호보컨 통근열차 탈선사고 발생 12일여만인 10일(현지시간) 운행이 재개된 미 뉴저지주 호보컨 터미널에 승객들이 도착하고 있다. AFP 연합뉴스
초강력 허리케인 매슈가 강타한 후 침수된 미 노스캐롤라이나주 럼버턴에서 10일(현지시간) 한 주민이 침수된 거리를 걷고 있다. 로이터 뉴스1
초강력 허리케인 매슈가 강타한 후 침수된 미 노스캐롤라이나주 럼버턴에서 10일(현지시간) 한 주민이 침수된 거리를 걷고 있다. 로이터 뉴스1
영국 런던에서 10일(현지시간) 윌리엄 왕세손과 해리 왕자, 케임브리지 공작부인이 '세계정신건강의 날'을 맞아 정신건강 자선단체 소속 회원들과 런던 템즈강변의 대관람차인 런던 아이에 탑승하고 있다. 로이터 뉴스1
영국 런던에서 10일(현지시간) 윌리엄 왕세손과 해리 왕자, 케임브리지 공작부인이 '세계정신건강의 날'을 맞아 정신건강 자선단체 소속 회원들과 런던 템즈강변의 대관람차인 런던 아이에 탑승하고 있다. 로이터 뉴스1
캐나다 벤쿠버에서 10일(현지시간) 연례 추수감사절 만찬 행사가 열린 가운데 무료로 음식을 먹으려는 시민들이 긴 줄을 서 있다. 이날 약 3천여명의 시민들이 지역자선단체가 제공하는 무료 음식을 먹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신화 연합뉴스
캐나다 벤쿠버에서 10일(현지시간) 연례 추수감사절 만찬 행사가 열린 가운데 무료로 음식을 먹으려는 시민들이 긴 줄을 서 있다. 이날 약 3천여명의 시민들이 지역자선단체가 제공하는 무료 음식을 먹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신화 연합뉴스
네팔 박타푸르에서 10일(현지시간) 네팔 최대 힌두축제인 '다사인 축제' 를 맞아 시민들이 제물로 사용할 물소에게 물을 뿌리고 있다. 악마로부터 승리를 축하하는 다사인 축제 중에는 악으로부터 인간을 구원한 힌두교 여신 두르가에게 물소나 염소 등 많은 동물들을 공양물로 바친다. EPA 연합뉴스
네팔 박타푸르에서 10일(현지시간) 네팔 최대 힌두축제인 '다사인 축제' 를 맞아 시민들이 제물로 사용할 물소에게 물을 뿌리고 있다. 악마로부터 승리를 축하하는 다사인 축제 중에는 악으로부터 인간을 구원한 힌두교 여신 두르가에게 물소나 염소 등 많은 동물들을 공양물로 바친다. EPA 연합뉴스

정리=박주영 bluesky@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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