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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계 인사]통합 미래에셋대우, 최현만 부회장 등 3인대표 체제로 출범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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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계 인사]통합 미래에셋대우, 최현만 부회장 등 3인대표 체제로 출범 外

입력
2016.10.10 1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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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 미래에셋대우, 최현만 부회장 등 3인대표 체제로 출범

최현만 미래에셋증권 수석부회장
최현만 미래에셋증권 수석부회장

오는 12월 29일 미래에셋대우와 미래에셋증권이 합병해 출범할 예정인 통합 미래에셋대우가 최현만(사진) 수석 부회장을 포함한 3인 각자대표 체제로 출발하게 된다. 미래에셋대우는 최 부회장과 조웅기 미래에셋증권 사장, 마등락 미래에셋대우 부사장을 통합 법인의 신규 대표로 선임할 예정이라고 10일 밝혔다. 최 부회장 등은 다음달 4일 미래에셋대우 임시주주총회 승인을 거쳐 최종 선임된다.

이랜드파크, 신임 대표이사에 김현수 전무

이랜드그룹의 호텔ㆍ레저 사업부인 이랜드파크는 신임 대표이사에 김현수(사진) 전무를 선임했다고 10일 밝혔다. 김 대표는 이랜드그룹 ㈜이랜드월드 대표, 중국사업부 본부장 등을 거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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