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계운 인천대학교 교수가 지난 6일 미국 콜로라도 주립대 총동문회로부터 ‘자랑스러운 해외 동문인의 상’을 수상했다고 인천대가 10일 밝혔다. 최 교수는 재직기간 K-water 사장, 세계도시물포럼 사무총장, 아시아물위원회(AWC) 설립자 및 위원장 등 국내외 다양한 분야에서 물 분야의 발전을 위해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에 수상자로 선정됐다. 미국 콜로라도 주 포트콜린스에서 진행된 시상식에는 약 300여명의 내빈이 모인 자리에서 콜로라도 주립대 총장 토니 프랭크 박사가 축하 메시지를 전달하기도 했다.
송원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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