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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대선 2차 TV 토론…악수없이 시작해 열띤 공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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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대선 2차 TV 토론…악수없이 시작해 열띤 공방

입력
2016.10.10 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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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의 워싱턴 대학교에서 9일(현지시간) 공화당의 도널드 트럼프와 민주당의 힐러리 클린턴의 대선 2차 TV토론이 열렸다. 트럼프와 힐러리는 악수 없이 간단히 인사만 나눈 채 음담패설 파일을 비롯해 이메일,납세,인종차별,경제문제 등에 대해 열띤 공방을 벌였다. 한편, 2차 TV토론은 일반 유권자들로 구성된 시민 패널들이 참석해 대선후보에게 질문을 하는 타운홀 미팅 형식으로 열렸다. AP 연합뉴스
미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의 워싱턴 대학교에서 9일(현지시간) 공화당의 도널드 트럼프와 민주당의 힐러리 클린턴의 대선 2차 TV토론이 열렸다. 트럼프와 힐러리는 악수 없이 간단히 인사만 나눈 채 음담패설 파일을 비롯해 이메일,납세,인종차별,경제문제 등에 대해 열띤 공방을 벌였다. 한편, 2차 TV토론은 일반 유권자들로 구성된 시민 패널들이 참석해 대선후보에게 질문을 하는 타운홀 미팅 형식으로 열렸다. AP 연합뉴스
미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의 워싱턴 대학교에서 9일(현지시간) 미 대선 2차 TV토론이 열린 가운데 토론에 참석한 트럼프의 부인인 멜라니아가 빌 클린턴 전 미 대통령과 인사를 한 후 굳은 표정으로 자리로 향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미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의 워싱턴 대학교에서 9일(현지시간) 미 대선 2차 TV토론이 열린 가운데 토론에 참석한 트럼프의 부인인 멜라니아가 빌 클린턴 전 미 대통령과 인사를 한 후 굳은 표정으로 자리로 향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미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의 워싱턴 대학교에서 9일(현지시간) 대선 2차 TV토론이 열린 가운데 빌 클린턴 전 대통령에게 성추행이나 성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하는 여성들이 방청석에 앉아 있다. 왼쪽부터 캐슬린 윌리,후아니타 브로드릭, 캐시 셸던. AFP 연합뉴스
미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의 워싱턴 대학교에서 9일(현지시간) 대선 2차 TV토론이 열린 가운데 빌 클린턴 전 대통령에게 성추행이나 성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하는 여성들이 방청석에 앉아 있다. 왼쪽부터 캐슬린 윌리,후아니타 브로드릭, 캐시 셸던. AFP 연합뉴스
미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의 워싱턴 대학교에서 9일(현지시간) 대선 2차 TV토론이 열려 공화당의 도널드 트럼프가 발언 중인 가운데 민주당의 힐러리 클린턴이 메모를 하며 듣고 있다. 로이터 뉴스1
미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의 워싱턴 대학교에서 9일(현지시간) 대선 2차 TV토론이 열려 공화당의 도널드 트럼프가 발언 중인 가운데 민주당의 힐러리 클린턴이 메모를 하며 듣고 있다. 로이터 뉴스1
미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의 워싱턴 대학교에서 9일(현지시간) 대선 2차 TV토론이 열린 가운데 공화당의 도널드 트럼프가 민주당의 힐러리 클린턴의 발언을 듣고 있다. AP 연합뉴스
미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의 워싱턴 대학교에서 9일(현지시간) 대선 2차 TV토론이 열린 가운데 공화당의 도널드 트럼프가 민주당의 힐러리 클린턴의 발언을 듣고 있다. AP 연합뉴스
미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의 워싱턴 대학교에서 9일(현지시간) 대선 2차 TV토론이 열린 가운데 공화당의 도널드 트럼프가 발언을 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미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의 워싱턴 대학교에서 9일(현지시간) 대선 2차 TV토론이 열린 가운데 공화당의 도널드 트럼프가 발언을 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미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의 워싱턴 대학교에서 9일(현지시간) 대선 2차 TV토론이 열린 가운데 민주당의 힐러리 클린턴이 발언을 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미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의 워싱턴 대학교에서 9일(현지시간) 대선 2차 TV토론이 열린 가운데 민주당의 힐러리 클린턴이 발언을 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미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의 워싱턴 대학교에서 9일(현지시간) 대선 2차 TV토론이 열린 가운데 발언 중인 힐러리 클린턴 옆에 트럼프가 난감한 표정을 짓고 서 있다. AP 연합뉴스
미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의 워싱턴 대학교에서 9일(현지시간) 대선 2차 TV토론이 열린 가운데 발언 중인 힐러리 클린턴 옆에 트럼프가 난감한 표정을 짓고 서 있다. AP 연합뉴스
미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의 워싱턴 대학교에서 9일(현지시간) 대선 2차 TV토론이 열린 가운데 도널드 트럼프가 질문을 듣고 있다.. AP 연합뉴스
미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의 워싱턴 대학교에서 9일(현지시간) 대선 2차 TV토론이 열린 가운데 도널드 트럼프가 질문을 듣고 있다.. AP 연합뉴스
미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의 워싱턴 대학교에서 9일(현지시간) 대선 2차 TV토론이 열려 공화당의 도널드 트럼프와 민주당의 힐러리 클린턴이 열띤 공방을 벌이고 있다. AP 연합뉴스
미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의 워싱턴 대학교에서 9일(현지시간) 대선 2차 TV토론이 열려 공화당의 도널드 트럼프와 민주당의 힐러리 클린턴이 열띤 공방을 벌이고 있다. AP 연합뉴스
미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의 워싱턴 대학교에서 9일(현지시간) 대선 2차 TV토론이 열려 공화당의 도널드 트럼프와 민주당의 힐러리 클린턴이 질문을 듣고 있다. AP 연합뉴스
미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의 워싱턴 대학교에서 9일(현지시간) 대선 2차 TV토론이 열려 공화당의 도널드 트럼프와 민주당의 힐러리 클린턴이 질문을 듣고 있다. AP 연합뉴스
미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의 워싱턴 대학교에서 9일(현지시간) 힐러리 클린턴과 도널드 트럼프의 미 대선 2차 TV토론이 열린 가운데 밝은 표정의 힐러리 클린턴이 굳은 표정의 트럼프 뒤에 서 있다. 신화 연합뉴스
미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의 워싱턴 대학교에서 9일(현지시간) 힐러리 클린턴과 도널드 트럼프의 미 대선 2차 TV토론이 열린 가운데 밝은 표정의 힐러리 클린턴이 굳은 표정의 트럼프 뒤에 서 있다. 신화 연합뉴스
미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의 워싱턴 대학교에서 9일(현지시간) 대선 2차 TV토론이 끝난 후 힐러리 클린턴과 도널드 트럼프가 악수를 하고 있다. AFP 연합뉴스
미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의 워싱턴 대학교에서 9일(현지시간) 대선 2차 TV토론이 끝난 후 힐러리 클린턴과 도널드 트럼프가 악수를 하고 있다. AFP 연합뉴스
미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의 워싱턴 대학교에서 9일(현지시간) 대선 2차 TV토론이 열린 가운데 토론회에 참석한 빌 클린턴 전 미 대통령이 딸 첼시 클린턴과 귀엣말을 하고 있다. AFP 연합뉴스
미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의 워싱턴 대학교에서 9일(현지시간) 대선 2차 TV토론이 열린 가운데 토론회에 참석한 빌 클린턴 전 미 대통령이 딸 첼시 클린턴과 귀엣말을 하고 있다. AFP 연합뉴스
미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의 워싱턴 대학교에서 9일(현지시간) 대선 2차 TV토론이 열린 가운데 토론회가 끝난 후 빌 클린턴 전 미 대통령이 무대 밖으로 걸어가고 있다. 로이터 뉴스1
미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의 워싱턴 대학교에서 9일(현지시간) 대선 2차 TV토론이 열린 가운데 토론회가 끝난 후 빌 클린턴 전 미 대통령이 무대 밖으로 걸어가고 있다. 로이터 뉴스1
미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의 워싱턴 대학교에서 9일(현지시간) 대선 2차 TV토론이 열린 가운데 토론을 마친 도널드 트럼프가 부인 멜라니아, 아들 에릭과 대화를 하고 있다. 로이터 뉴스1
미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의 워싱턴 대학교에서 9일(현지시간) 대선 2차 TV토론이 열린 가운데 토론을 마친 도널드 트럼프가 부인 멜라니아, 아들 에릭과 대화를 하고 있다. 로이터 뉴스1
미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의 워싱턴 대학교에서 9일(현지시간) 대선 2차 TV토론이 열린 가운데 토론을 마친 힐러리 클린턴이 밝은 표정으로 관계자들과 대화를 하고 있다. 로이터 뉴스1
미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의 워싱턴 대학교에서 9일(현지시간) 대선 2차 TV토론이 열린 가운데 토론을 마친 힐러리 클린턴이 밝은 표정으로 관계자들과 대화를 하고 있다. 로이터 뉴스1
멕시코의 수도 멕시모 시티의 한 레스토랑에서 9일(현지시간) 시민들이 대형 TV 스크린을 통해 미 대선 2차 TV토론을 시청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멕시코의 수도 멕시모 시티의 한 레스토랑에서 9일(현지시간) 시민들이 대형 TV 스크린을 통해 미 대선 2차 TV토론을 시청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미 오하이오주 신시네티의 신시네티 대학교에서 9일(현지시간) 학생들이 대형 스크린을 통해 미 대선 2차 TV 토론을 시청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미 오하이오주 신시네티의 신시네티 대학교에서 9일(현지시간) 학생들이 대형 스크린을 통해 미 대선 2차 TV 토론을 시청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정리=박주영 bluesky@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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