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일러메이드코리아(대표이사 데이비드 친)가 프리미엄 골퍼들의 의견을 반영해 최신 기술력을 집약한 프리미엄 클럽 ‘글로리(Glorie)F2 시리즈’를 출시한다.

글로리F2 시리즈에 대해 테일러메이드코리아 측은 “2011년 첫 선을 보인 이래 많은 골퍼들의 사랑을 받아온 글로리 시리즈의 최신 버전”이라며 “긴 비거리와 부드러운 타구감이 진화를 추구하는 골퍼들을 매료시킬 프리미엄 클럽이다”라고 소개했다.

테일러메이드코리아 측은 “테일러메이드만의 혁신적인 기술력이 탑재돼 우수한 그립감, 최상의 관용성, 그리고 부드러움을 더욱 향상시켰다”면서 “이전 시리즈에서는 부드러움이 드라이버에만 국한돼 있었다면 글로리F2는 페어웨이 우드, 레스큐, 아이언까지 클럽 전체에 철저히 세련된 부드러움을 추구한다”고 덧붙였다. 또한 “테일러메이드만의 비거리 기술력인 ‘스피드 포켓’은 깊은 관통형으로 업그레이드됐으며 한층 최적화된 중심 설계, 세련된 헤드 디자인을 채택해 관용성과 그립감, 목표 조준이 더욱 편해졌다”고 제품의 기술력도 강조했다.

테일러메이드코리아는 “글로리 F2시리즈는 프리미엄 클럽이다”라면서 “그만큼 골퍼들이 가장 신뢰하고 충성도가 높은 골프용품 최대 전문점 골프존마켓과 단독 업무 협약을 체결해 판매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를 통해 골퍼들이 합리적인 가격으로 클럽을 구매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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