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르쿠오 증후군이라는 희귀병에 걸린 열 한 살 소녀 벨라 버튼은 목발 없이는 한 발짝도 움직이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60㎏이 나가는 대형견 ‘조지’를 만나고는 완전히 달라졌어요.
벨라는 조지를 만난 후 스스로 걸을 수 있게 된 것은 물론 자전거도 탈 수 있게 되었습니다. 주눅 들어있던 자신감도 회복할 수 있었다고 해요. 벨라와 조지의 특별한 우정 이야기를 소개합니다.
글·기획= 한송아 동그람이 에디터 badook2@hankookilbo.com
디자인= 백종호 디자이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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