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로리F2 드라이버/사진=테일러메이드 코리아 제공
[한국스포츠경제 박종민] 테일러메이드 코리아가 프리미엄 골퍼들의 의견을 반영해 최신 기술력을 집약한 프리미엄 클럽 '글로리(Glorie)F2' 시리즈를 출시한다. 이는 2011년 첫 선을 보인 글로리 시리즈의 새로운 버전으로 긴 비거리와 부드러운 타구감이 진화를 추구하는 골퍼들을 매료시킬 클럽이다. 테일러메이드만의 기술력을 탑재해 그립감과 관용성, 부드러움을 향상시킨 것이 특징이다. 이전 시리즈에서는 부드러움이 드라이버에만 국한돼 있었지만, 이번에는 페어웨이 우드, 레스큐, 아이언까지 클럽 전체에 세련된 부드러움을 추구했다. 테일러메이드만의 비거리 기술력인 스피드 포켓은 깊은 관통형으로 업그레이드됐고 한층 최적화된 중심 설계, 세련된 헤드 디자인을 채택해 미스 샷에 대한 관용성, 그립감, 목표점 조준의 용이성이 더욱 진화됐다. 글로리F2 시리즈는 골퍼들이 신뢰하고 충성도가 높은 골프 용품 최대 전문점 골프존 마켓과 단독 업무 협약을 체결해 판매될 예정이다.
▲ 베레스 E-05 레이디스/사진=혼마골프 제공
혼마골프는 여성 골퍼를 위한 '베레스 E-05 레이디스'와 '비즐 레이디스'를 판매 중이다. 베레스 E-05 레이디스는 헤드의 경량화와 극한으로 얇게 만든 크라운 부의 잉여중량을 내부 웨이트에 사용하고 중심을 낮고 깊게 만들어 볼의 포착력이 뛰어나다. 아울러 얇은 헤드가 만들어내는 찌그러짐 현상으로 큰 비거리를 낼 수 있는 클럽이다. 비즐 레이디스는 비거리의 3요소인 볼 초속 상승, 높은 타구각, 적절한 스핀량을 최적화 한 설계로 압도적인 비거리를 낼 수 있는 동시에, 훅 페이스의 헤드로 어드레스가 쉽고 확실한 방향성이 실현되는 클럽이다.
박종민 기자 mini@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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