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경제 김서연] 신한은행은 사내 벤처 태스크포스(TF)를 위한 전용 사무실을 열고 사내 벤처 제도의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고 9일 밝혔다.
▲ 신한은행 사내벤처 태스크포스 직원들이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 사진=신한은행
신한은행은 올해 상반기 전 직원 공모를 통해 혁신 아이디어를 받고 심사를 거쳐 최종적으로 3개를 선정해 7월부터 아이디어 구체화 작업에 착수했다.
현재 사내벤처 TF를 통해 구체화 작업 중인 모델은 ▲고객 수익률 연동형 투자상품 ▲생활 밀착형 정보제공 플랫폼 ▲기업고객을 위한 공장회수 지원 펀드 등이다.
신한은행은 사내벤처 직원들이 독립적인 전용 사무실에서 편한 복장으로 자유로운 시간에 출퇴근할 수 있도록 하는 등 과제 추진에 몰입할 수 있는 환경을 지원한다.
김서연 기자 brainysy@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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