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경제 김서연] KB국민은행은 골프선수 박인비의 세계 최초 골든 커리어 그랜드슬램 달성을 기념해 10일부터 다음 달 30일까지 환율우대와 경품을 제공하는 환전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 사진=KB국민은행
이 기간 동안 KB네트워크환전 서비스(KB외화 기프티콘 포함) 및 외화ATM기를 이용해 외화현찰을 사는 개인고객은 최대 80%의 환율우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경품 이벤트도 동시에 진행된다. 영업점에서 미화 500달러 이상 외화현찰(여행자수표 포함)을 매매하는 개인고객에게 추첨을 통해 500만원 상당의 경품을 증정한다.
이벤트 참여는 환전과 동시에 자동으로 응모된다. 경품으로는 박인비 선수의 사인이 담긴 고급 드라이버 또는 국민관광상품권, 골프퍼터 등이 마련됐다.
김서연 기자 brainysy@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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