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경제 황지영] 배구선수 김연경과 웹툰작가 기안84가 평소와는 다른 일상을 공개했다.
8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7일 오후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는 7.2%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방송 이후에는 '기안84', '김연경', '나혼자산다' 등이 검색어로 오르면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날 김연경은 걸크러시 배구선수가 아닌 여성미 넘치는 자취생의 모습을 보였다. "손톱이 건조해"라며 쇼파에 앉아 손톱영양제를 바르고 터키 화장법에 대한 흥미를 드러냈다. 화장품 가게에서도 색조 화장품 컬러를 하나씩 확인하며 미모 가꾸기에 열을 올렸다.
그동안 집에 박혀서 코믹한 일상을 보여줬던 기안84는 상남자로 변신했다. 과거의 미모를 되찾기 위해 무에타이에 도전했다. 본격적인 운동에 들어간 기안84는 몇 번 펀치를 때리고 킥을 하더니 주저앉고 말았다. 기안94는 "과거에 몸이 좋았다. 지금은 배도 나오고 살도 찌니까 아저씨가 되어 간다"라고 자신의 보디 상태를 자체평가했다.
사진=MBC '나혼자산다' 김연경-기안84
황지영 기자 hyj@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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