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속 멋진 주인공은 언제나 동경의 대상이다. 현실에서는 불가능한 일들이 영화에서는 마법처럼 이루어진다. 각자가 꿈꾸던 소망을 충족할 수 있다면 잠시나마 행복에 젖을 수 있지 않을까.
미국 뉴욕에서 열린 코믹 콘 행사에 영화 모탈 컴뱃의 등장인물인 번개신‘라이덴(雷電)’분장을 한 시민이 영화 속 장면을 재현하고 있다. 모털 컴뱃은 무술을 소재로 한 격투기 영화에 마법과 괴물 같은 초현실적 요소들을 가미한 오락영화이다.
6일부터 열린 2016 뉴욕 코믹 콘은 애니메이션, 영화, 게임, 캐릭터 등과 관련된 세계 최대 전시회다. 홍인기 기자 AP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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