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0V 자회사 에너지세븐, 주유소 위한 B2B전용계좌 서비스 오픈
우리은행 펌뱅킹 기능을 이용한 B2B전용계좌 서비스 제공
전용계좌 입-출금관리 통한 고객편의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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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라이언스 M&A 기반 혁신기업인 500V(오백볼트, 대표 김충범)의 자회사 에너지세븐(대표 김재향)은 주유소의 유류관리 효율성 증대와 편의제공을 위한 B2B 유류구매 전용계좌서비스를 오픈 했다고 7일 밝혔다.
지난 9월 30일 에너지세븐은 우리은행 핀테크사업부와 '유류공동구매 관련 개별 주유소와 정유사간의 자금정산 B2B서비스 및 소상공인사업자 대상의 스마트유류결제 정산대행 B2C서비스' 등에 대한 업무 제휴 계약을 체결했다.
에너지세븐과 은행 간 정산프로세스의 구축을 통해 은행으로부터 배정받은 정산?입금용 가상계좌를 생성하는 방식으로 고객편의성을 확보함과 동시에 실시간 확인을 통해 주유소의 오입금을 방지할 수 있다.
김재향 에너지세븐 대표는 "B2B전용계좌 서비스는 주유소의 원활한 운영과 관리의 효율성을 극대화시킬 수 있으며 향후 에너지세븐의 고객데이터에 기반한 사업확장에 큰 역할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에너지세븐은 유류유통의 공유경제 활성화를 목표로 안정적인 석유제품의 공급을 위해 무이자 유류 구매 중개, 스마트유류결제서비스 등을 서비스하고 있는 유류유통플랫폼 서비스 기업이다.
지난해 6월 서비스 공식 출시 후500V에 합류해 전폭적인 지원을 받고 있으며 2016년 10월 현재 600여 곳이 넘는 주유소가 플랫폼을 통해 유류유통 서비스를 제공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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