숭실대(총장 한헌수)가 10일 서울 상도로 숭실대 형남공학관 형남홀에서 개교 119주년 기념예배를 드린다. 선교사 W.M. 베어드 박사가 1897년 평양 대동강변에서 ‘숭실학당’을 창립하고 1906년 한국 최초 4년제 정규 대학 교육을 시작한 것을 기념하기 위해서다. 또 국제 전문가를 초청해 동아시아 안보와 남북협력 방안을 모색하는 ‘국제학술대회 SS4U(Soongsil For You and Unification)’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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