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일본 축구 대표팀/사진=연합뉴스
[수원=한국스포츠경제 정재호] 일본 축구 대표팀이 이라크전에서 선제골을 넣으며 앞서가고 있다.
일본은 6일 오후 7시 35분 일본 사이타마 스타디움 2002에서 열리고 있는 2018 러시아 월드컵 아시아 최종 예선 B조 이라크와 홈 3차전에서 하라구치 켄키의 이색적인 뒤꿈치 슈팅으로 1-0으로 리드를 잡았다.
그러나 이 골은 오프사이드 논란이 일 수 있는 장면을 연출해 이라크의 반발을 샀다.
앞서 일본은 아랍에미리트연합(UAE)와 홈 1차전에서 1-2로 진 뒤 태국 원정 2차전을 2-0 승리를 장식했다.
일본은 이라크를 반드시 꺾고 월드컵 본선으로 가는 상위권 도약을 이루겠다는 각오로 경기에 임하고 있다.
수원=정재호 기자 kemp@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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