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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 오늘(161006)- 초강력 허리케인에 대처하는 자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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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 오늘(161006)- 초강력 허리케인에 대처하는 자세

입력
2016.10.06 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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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07년 이후 대서양에서 발생한 허리케인 중 가장 강력한 수준으로 성장한 초강력 허리케인 매슈가 강풍과 폭우를 동반한 채 쿠바 남동부와 바하마 제도를 거쳐 미 동부 지역으로 북상하고 있다. 미 동남부의 플로리다와 조지아, 노스캐롤라이나, 사우스캐롤라이나 등 4개 주는 허리케인에 대비해 비상사태를 선포하고 17년 만에 강제대피령을 발동했다. 사진은 5일(현지시간) 미 플로리다주 코코아 비치의 한 레스토랑에서 직원들이 강풍에 대비해 판자를 덧대는 작업중인 모습, 대피 차량들이 플로리다주 메릿아일랜드에서 도로를 가득 메우고 있는 모습, 알타몬티스프링스에서 비상식량 등을 구입하기 위해 대형마트 입구에 몰린 시민들의 모습과 플로리다주 타이터스빌의 한 상점의 식료품 선반이 거의 텅 비어가고 있는 모습. AP,AFP 연합뉴스
지난 2007년 이후 대서양에서 발생한 허리케인 중 가장 강력한 수준으로 성장한 초강력 허리케인 매슈가 강풍과 폭우를 동반한 채 쿠바 남동부와 바하마 제도를 거쳐 미 동부 지역으로 북상하고 있다. 미 동남부의 플로리다와 조지아, 노스캐롤라이나, 사우스캐롤라이나 등 4개 주는 허리케인에 대비해 비상사태를 선포하고 17년 만에 강제대피령을 발동했다. 사진은 5일(현지시간) 미 플로리다주 코코아 비치의 한 레스토랑에서 직원들이 강풍에 대비해 판자를 덧대는 작업중인 모습, 대피 차량들이 플로리다주 메릿아일랜드에서 도로를 가득 메우고 있는 모습, 알타몬티스프링스에서 비상식량 등을 구입하기 위해 대형마트 입구에 몰린 시민들의 모습과 플로리다주 타이터스빌의 한 상점의 식료품 선반이 거의 텅 비어가고 있는 모습. AP,AFP 연합뉴스
강풍과 폭우를 동반한 초강력 허리케인 매슈가 아이티를 강타하고 쿠바 남동부와 바하마 제도를 거쳐 미 동부 지역으로 향하고 있다.미 동남부 4개주는 허리케인 매슈의 북상에 대비해 비상사태를 선포하고 17년만에 강제대피령을 내렸다. 사진은 5일(현지시간) 한 여성이 허리케인 매슈가 지나간 후 커다란 바위가 쌓여 있는 관타나모와 바라코아 사이의 해안도로를 따라 걷고 있다. AFP 연합뉴스
강풍과 폭우를 동반한 초강력 허리케인 매슈가 아이티를 강타하고 쿠바 남동부와 바하마 제도를 거쳐 미 동부 지역으로 향하고 있다.미 동남부 4개주는 허리케인 매슈의 북상에 대비해 비상사태를 선포하고 17년만에 강제대피령을 내렸다. 사진은 5일(현지시간) 한 여성이 허리케인 매슈가 지나간 후 커다란 바위가 쌓여 있는 관타나모와 바라코아 사이의 해안도로를 따라 걷고 있다. AFP 연합뉴스
2007년 이후 대서양에서 발생한 허리케인 중 가장 강력한 수준인 허리케인 4등급으로 성장한 매슈가 강풍과 폭우를 동반한 채 북상중이며 미 동남부 4개주는 허리케인에 대비해 비상사태를 선포하고 17년만에 강제대피령을 내렸다. 사진은 5일(현지시간) 허리케인 매슈의 접근을 앞두고 미 플로리다주 헐리우드 비치를 찾은 관광객들이 평화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AP 연합뉴스
2007년 이후 대서양에서 발생한 허리케인 중 가장 강력한 수준인 허리케인 4등급으로 성장한 매슈가 강풍과 폭우를 동반한 채 북상중이며 미 동남부 4개주는 허리케인에 대비해 비상사태를 선포하고 17년만에 강제대피령을 내렸다. 사진은 5일(현지시간) 허리케인 매슈의 접근을 앞두고 미 플로리다주 헐리우드 비치를 찾은 관광객들이 평화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AP 연합뉴스
소말리아 모가디슈 남쪽 하울와다그 지구에 있는 하울와다그 초등학교에서 5일(현지시간) 소말리아 여학생들이 점심시간을 이용해 축구공을 차며 즐거워하고 있다. AFP 연합뉴스
소말리아 모가디슈 남쪽 하울와다그 지구에 있는 하울와다그 초등학교에서 5일(현지시간) 소말리아 여학생들이 점심시간을 이용해 축구공을 차며 즐거워하고 있다. AFP 연합뉴스
시리아 다마스쿠스 외곽의 반군 통제지역인 두마에서 5일(현지시간) 정부군의 공습이 발생한 가운데 한 한 소년이 공습 현장을 바라보고 있다. EPA 연합뉴스
시리아 다마스쿠스 외곽의 반군 통제지역인 두마에서 5일(현지시간) 정부군의 공습이 발생한 가운데 한 한 소년이 공습 현장을 바라보고 있다. EPA 연합뉴스
바티칸 바오로 6세 홀에서 5일(현지시간) '신앙과 스포츠 회의' 개막식이 열린 가운데 프란치스코 교황이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과 악수를 하고 있다. AFP 연합뉴스
바티칸 바오로 6세 홀에서 5일(현지시간) '신앙과 스포츠 회의' 개막식이 열린 가운데 프란치스코 교황이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과 악수를 하고 있다. AFP 연합뉴스
미 메사추세츠주 보스턴의 브리검 여성병원에서 5일(현지시간) 최근 양팔 이식수술을 받은 아프가니스탄 참전용사인 전 해군 병장 존 펙씨가 약혼녀와 함께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존 펙씨는 아프가니스탄에서 작전 수행 중 사제 폭탄 폭발 사고로 두 팔과 두 다리를 잃었으며, 이날 기자회견에서 약혼녀의 손을 잡을 수 있고 평생 꿈인 요리사가 될 수 있는 희망이 생겼다는 것이 가장 좋은 점이라고 밝혔다. AP 연합뉴스
미 메사추세츠주 보스턴의 브리검 여성병원에서 5일(현지시간) 최근 양팔 이식수술을 받은 아프가니스탄 참전용사인 전 해군 병장 존 펙씨가 약혼녀와 함께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존 펙씨는 아프가니스탄에서 작전 수행 중 사제 폭탄 폭발 사고로 두 팔과 두 다리를 잃었으며, 이날 기자회견에서 약혼녀의 손을 잡을 수 있고 평생 꿈인 요리사가 될 수 있는 희망이 생겼다는 것이 가장 좋은 점이라고 밝혔다. AP 연합뉴스
그리스 레스보스 섬의 미팀나 마을 부근에 5일(현지시간) 고무보트나 난민선을 타고 온 난민들이 사용하고 버린 수천개의 구명조끼가 쌓여 있다. 로이터 뉴스1
그리스 레스보스 섬의 미팀나 마을 부근에 5일(현지시간) 고무보트나 난민선을 타고 온 난민들이 사용하고 버린 수천개의 구명조끼가 쌓여 있다. 로이터 뉴스1
인도 벵갈루루에서 5일(현지시간) 공사중인 건물이 붕괴되는 사고가 발생해 경찰과 구조요원들이 생존자 수색작업을 하고 있다 로이터 뉴스1
인도 벵갈루루에서 5일(현지시간) 공사중인 건물이 붕괴되는 사고가 발생해 경찰과 구조요원들이 생존자 수색작업을 하고 있다 로이터 뉴스1
베네수엘라 카라카스에서 5일(현지시간) '2017 미스 베네수엘라 선발대회'가 열린 가운데 1위를 차지한 케이시 사야고가 2016 미스 베네수엘라로부터 왕관을 받고 있다. AP 연합뉴스
베네수엘라 카라카스에서 5일(현지시간) '2017 미스 베네수엘라 선발대회'가 열린 가운데 1위를 차지한 케이시 사야고가 2016 미스 베네수엘라로부터 왕관을 받고 있다. AP 연합뉴스
4일(현지시간) 촬영한 사진으로 미 뉴햄프셔주 채텀의 산자락을 따라 나뭇잎들이 가을빛으로 물들어 있다. AP 연합뉴스
4일(현지시간) 촬영한 사진으로 미 뉴햄프셔주 채텀의 산자락을 따라 나뭇잎들이 가을빛으로 물들어 있다. AP 연합뉴스
미 알래스카주 페어뱅크스 부근 체나리버주립오락공원 상공에 5일(현지시간) 오로라가 등장해 화려한 색채로 밤하늘을 물들이고 있다. 신화 연합뉴스
미 알래스카주 페어뱅크스 부근 체나리버주립오락공원 상공에 5일(현지시간) 오로라가 등장해 화려한 색채로 밤하늘을 물들이고 있다. 신화 연합뉴스

정리=박주영 bluesky@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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