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히어로들의 배웅 속에 떠난 美 총기사고 희생소년

지난 9월 24일 미 사우스캐롤라이나주 타운빌에서 14세 소년이 자신의 아버지를 살해한 후 타운빌 초등학교에서 들어가 총기를 난사해 부상을 당한 3명 중 한명였던 6살의 제이콥 홀이 지난 토요일 끝내 사망했다. 5일(현지시간) 타운빌의 오크데일 침례교회에서 제이콥의 장례식이 열려 슈퍼맨 옷을 입은 제이콥의 형 데일이 관 앞에 서 있다. AP 연합뉴스

지난 9월 24일 미 사우스캐롤라이나주 타운빌에서 발생한 총기난사 부상자 3명 중 한명였던 6살의 제이콥 홀이 지난 토요일 끝내 사망한 가운데 5일(현지시간) 타운빌의 오크데일 침례교회에서 슈퍼히어로를 테마로 한 제이콥의 장례식이 열려 슈퍼히어로 복장을 한 제이콥의 어머니가 오열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지난 9월 24일 미 사우스캐롤라이나주 타운빌에서 발생한 총기난사 부상자 3명 중 한명였던 6살의 제이콥 홀이 지난 토요일 끝내 사망한 가운데 5일(현지시간) 타운빌의 오크데일 침례교회에서 슈퍼히어로를 테마로 한 제이콥의 장례식이 열려 배트맨 옷을 차려입은 한 참석자가 추모사를 발표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지난 9월 24일 미 사우스캐롤라이나주 타운빌에서 발생한 총기난사 부상자 3명 중 한명였던 6살의 제이콥 홀이 지난 토요일 끝내 사망한 가운데 5일(현지시간) 타운빌의 오크데일 침례교회에서 슈퍼히어로를 테마로 한 제이콥의 장례식이 열려 슈퍼 히어로 복장을 한 추모객들이 서로 포옹하며 눈물을 흘리고 있다. AP 연합뉴스

지난 9월 24일 미 사우스캐롤라이나주 타운빌에서 발생한 총기난사 부상자 3명 중 한명였던 6살의 제이콥 홀이 지난 토요일 끝내 사망한 가운데 5일(현지시간) 슈퍼 히어로 복장을 한 추모객들이 타운빌의 오크데일 침례교회에서 열린 제이콥의 장례식에 참석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지난 9월 24일 미 사우스캐롤라이나주 타운빌에서 발생한 총기난사 부상자 3명 중 한명였던 6살의 제이콥 홀이 지난 토요일 끝내 사망한 가운데 5일(현지시간) 타운빌의 오크데일 침례교회에서 열린 제이콥의 장례식에 참석한 타운빌 소방서장 빌리 맥아담스가 눈물을 닦고 있다. 로이터 뉴스1

지난 9월 24일 미 사우스캐롤라이나주 타운빌에서 발생한 총기난사 부상자 3명 중 한명였던 6살의 제이콥 홀이 지난 토요일 끝내 사망한 가운데 5일(현지시간) 슈퍼히어로 복장을 한 추모객들이 타운빌의 오크데일 침례교회에서 열린 제이콥의 장례식을 마친 후 자리를 떠나고 있다. 로이터 뉴스1

정리=박주영 bluesky@hankook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