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더 알차고 강력해진 ‘설현폰’ 12일 출시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더 알차고 강력해진 ‘설현폰’ 12일 출시

입력
2016.10.06 14:46
0 0

SKT 새모델 루나S, 배터리 등 성능↑

예약 구매자엔 블루투스 이어폰도

SK텔레콤이 단독 판매 스마트폰 시리즈인 루나의 두 번째 모델 ‘루나S’를 7일부터 예약 판매한다. SK텔레콤 제공
SK텔레콤이 단독 판매 스마트폰 시리즈인 루나의 두 번째 모델 ‘루나S’를 7일부터 예약 판매한다. SK텔레콤 제공

인기 아이돌 설현을 모델로 기용해 ‘설현폰’이란 별칭을 얻은 SK텔레콤 단독 판매 스마트폰 루나 시리즈의 두 번째 모델이 시장에 나온다.

SK텔레콤은 새 모델 루나S를 7일부터 예약 판매하고 12일 공식 출시한다. 출고가는 56만8,700원이다. SK텔레콤이 지급하는 최대 지원금(33만원)을 받으면 최저 23만8,7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SK텔레콤은 예약 구매자 전원에게 블루투스 이어폰 등 20만원 상당의 사은품을 증정한다.

루나는 SK텔레콤이 기획하고 제조사인 TG앤컴퍼니가 개발해 지난해 9월 처음 출시된 스마트폰이다. 생산은 애플 아이폰 위탁 생산 업체로 유명한 대만 폭스콘이 담당한다. 전작 루나는 44만9,900원이라는 저렴한 출고가로 누적 판매량 20만대를 기록, 중저가폰 돌풍을 일으켰다. 후속작인 루나S는 전작(5.5인치)보다 화면이 0.2인치 커졌고 배터리 용량과 전ㆍ후면 카메라 성능이 각각 3,020밀리암페어(mAh), 1300만ㆍ1600만 화소로 더욱 향상됐다. 고급 지문인식 솔루션이 탑재돼 0.1초에 불과한 인식 속도도 강점이다. 김성수 SK텔레콤 스마트기기본부장은 “실속형 프리미엄 제품으로 호응을 얻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맹하경 기자 hkm07@hankookilbo.com

SK텔레콤이 7일부터 예약 판매에 돌입하는 스마트폰 ‘루나S’. SK텔레콤 제공
SK텔레콤이 7일부터 예약 판매에 돌입하는 스마트폰 ‘루나S’. SK텔레콤 제공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