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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봐야 할 아침뉴스7 (10월 6일 목요일)

입력
2016.10.06 0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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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뒤늦게 찾아온 태풍의 위력은 엄청났습니다. 물바다가 된 거리, KTX가 멈추고 인명피해까지 발생했습니다. 하지만 단지 태풍의 위력 때문만일까요. 지진과 홍수 등 자연재해가 계속되고 있는데 안전 대비책은 미비하기 때문에 피해가 더 커진 것은 아닐까 생각해 보게 됩니다.

청와대 ‘연풍문 회의’에 참석해 특혜를 받은 것으로 알려진 미르재단은 국감장 곳곳에서 난타를 당했습니다. 이런 재단에 재벌들로부터 출연금을 걷은 전경련은 해체해야 한다는 주장이 여당의원에게까지 나오고 있습니다. 청와대는 계속 의혹이 말도 안 된다는 말만 거듭하며 국민을 우롱하고 있습니다.

제18호 태풍 '차바'(CHABA)의 영향으로 부산 수영구 민락수변공원에 거대한 파도가 몰아치고 있다. 부산=연합뉴스
제18호 태풍 '차바'(CHABA)의 영향으로 부산 수영구 민락수변공원에 거대한 파도가 몰아치고 있다. 부산=연합뉴스

뉴스태풍 '차바' 남부지역 강타 9명 사망, 실종

-정전, 단수, KTX 3시간 스톱... 울산은 71년 만에 물바다

-‘늦깎이 차바, 역대 최악 태풍 사라 위력 넘어서

-풍력발전기 날개도 뚝… 태풍 차바가 할퀴고 간 제주

-태풍 차바가 제주 문화재 덮쳤다

-[사진] 태풍 차바에 남부지방 큰 피해

5일 오전 서초구 서울고등법원에서 열린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의 국정감사에서 이용주 국민의당 의원이 故 백남기 선생의 부검영장과 관련해 질의하고 있다. 서재훈기자 spring@hankookilbo.com
5일 오전 서초구 서울고등법원에서 열린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의 국정감사에서 이용주 국민의당 의원이 故 백남기 선생의 부검영장과 관련해 질의하고 있다. 서재훈기자 spring@hankookilbo.com

om3野 "故 백남기 상설특검"

-與 시간끌기 전략 피할 野의 고육책... 선례 없어 충돌 예고

-서울중앙지법원장 "부검영장 '조건'은 의무규정"

-경찰, 부검영장 공개 요청 거부, "유족과 소통 왜 안 하나" 비난 화살

-[김영민 칼럼] 어떤 자유와 존엄을 선택할 것인가

더불어민주당 박영선 의원이 5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기획재정위원회에서 열린 기획재정부 국정감사에서 유일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에게 미르재단과 K스포츠 재단 관련 질의를 하고 있다. 뉴시스
더불어민주당 박영선 의원이 5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기획재정위원회에서 열린 기획재정부 국정감사에서 유일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에게 미르재단과 K스포츠 재단 관련 질의를 하고 있다. 뉴시스

3. [미르재단 청와대 연풍문 회의 참석 논란]

-野 "청와대 개입 삼척동자도 알 듯" 국감장 곳곳서 미르재단 난타

-[연풍문 어떤 곳] 청와대 인사들 외부인 만나는 내방객 시설

-미르, K스포츠 수사 중앙지검 형사 8부에 배당

-"전경련 해체" 유승민 등 여당 의원들도 동참... 존립 위기

4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구글의 신제품 공개 행사에서 사브리나 엘리스 제품관리 총책임자가 픽셀폰의 색상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 연합뉴스
4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구글의 신제품 공개 행사에서 사브리나 엘리스 제품관리 총책임자가 픽셀폰의 색상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 연합뉴스

뉴스진짜 구글폰 '픽셀' 출격... 애플 삼성과 정면승부

-첫 자체 제작 스마트폰 출시… 소프트웨어 이어 하드웨어 시장 지배 야심

-[오원석의 디지토크] 픽셀폰엔 ‘특별비서’가… 구글, 인공지능 신세계 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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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서정선 연구팀 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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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품 '바가지 강매' 카드 포인트의 횡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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