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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 오늘(161005)-아기 먼저…필사의 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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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 오늘(161005)-아기 먼저…필사의 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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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0.05 1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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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비아 북부 공해상에서 약 12마일 떨어진 지중해에서 4일(현지시간) 나무로 된 배를 타고 유럽으로 향하다 좌초된 난민선에서 난민들이 비정부단체(NGO)인 '프로액티바 오픈 암즈)에 구조되기를 기다리고 있는 가운데 난민들이 물속에 빠진 아기의 팔을 잡아 끌어올리려 하고 있다. 이날 최소 1800여명의 난민들이 구조되었으며 정원보다 많은 난민들이 선박에 타고 있어 질식사 한 것으로 추정된 20여명 이상이 시신이 발견되기도 했다.한편, 이탈리아 해안경비대는 전날에도 리비아 연안 지중해에서 난민 6천 90명을 구조한 바 있다. AFP 연합뉴스
리비아 북부 공해상에서 약 12마일 떨어진 지중해에서 4일(현지시간) 나무로 된 배를 타고 유럽으로 향하다 좌초된 난민선에서 난민들이 비정부단체(NGO)인 '프로액티바 오픈 암즈)에 구조되기를 기다리고 있는 가운데 난민들이 물속에 빠진 아기의 팔을 잡아 끌어올리려 하고 있다. 이날 최소 1800여명의 난민들이 구조되었으며 정원보다 많은 난민들이 선박에 타고 있어 질식사 한 것으로 추정된 20여명 이상이 시신이 발견되기도 했다.한편, 이탈리아 해안경비대는 전날에도 리비아 연안 지중해에서 난민 6천 90명을 구조한 바 있다. AFP 연합뉴스
초강력 허리케인 '매슈'가 아이티를 강타한 가운데 4일(현지시간) 레오간에서 주민들이 대피소로 향하고 있다. 2007년 이후 대서양에서 발생한 허리케인 중 가장 강력한 수준인 허리케인 4등급으로 성장한 매슈는 시속 230km의 강풍과 폭우를 동반한 채 아이티 남서부에 상륙해 인명 및 재산 피해가 속출했다. AP 연합뉴스
초강력 허리케인 '매슈'가 아이티를 강타한 가운데 4일(현지시간) 레오간에서 주민들이 대피소로 향하고 있다. 2007년 이후 대서양에서 발생한 허리케인 중 가장 강력한 수준인 허리케인 4등급으로 성장한 매슈는 시속 230km의 강풍과 폭우를 동반한 채 아이티 남서부에 상륙해 인명 및 재산 피해가 속출했다. AP 연합뉴스
난민들이 유럽으로 향하는 통로였던 발칸 루트가 올해 3월 공식 폐쇄되었으나 유럽행을 원하는 많은 난민들은 새로운 루트를 찾아 목숨을 건 도전을 계속 하고 있는 가운데 3일(현지시간) 세르비아에 발이 묶여 있던 난민 300여명이상이 국경 개방을 요구하며 베오그라드에서 헝가리 국경을 향해 행진하고 있다. 한편 강경한 난민 정책을 펼쳐 오던 빅토르 오르반 헝가리 총리는 유럽연합의 난민할당제 국민투표가 투표율 저조로 무효화돼 정치적 타격을 입게 되었다. AFP 연합뉴스
난민들이 유럽으로 향하는 통로였던 발칸 루트가 올해 3월 공식 폐쇄되었으나 유럽행을 원하는 많은 난민들은 새로운 루트를 찾아 목숨을 건 도전을 계속 하고 있는 가운데 3일(현지시간) 세르비아에 발이 묶여 있던 난민 300여명이상이 국경 개방을 요구하며 베오그라드에서 헝가리 국경을 향해 행진하고 있다. 한편 강경한 난민 정책을 펼쳐 오던 빅토르 오르반 헝가리 총리는 유럽연합의 난민할당제 국민투표가 투표율 저조로 무효화돼 정치적 타격을 입게 되었다. AFP 연합뉴스
이라크 정부군과 수니파 무장단체 이슬람국가(IS)의 교전으로 고향을 떠나 피란 생활을 하던 이라크 피란민들이 4일(현지시간) 최근 이라크 정부군이 이슬람국가(IS)가 점령했던 카이야라를 이라크 정부군이 재탈환에 성공해 트럭을 타고 고향으로 돌아가고 있다. AP 연합뉴스
이라크 정부군과 수니파 무장단체 이슬람국가(IS)의 교전으로 고향을 떠나 피란 생활을 하던 이라크 피란민들이 4일(현지시간) 최근 이라크 정부군이 이슬람국가(IS)가 점령했던 카이야라를 이라크 정부군이 재탈환에 성공해 트럭을 타고 고향으로 돌아가고 있다. AP 연합뉴스
테리사 메이 영국 총리가 늦어도 내년 3월까지 브렉시트 협상을 시작하겠다고 밝히면서 영국 파운드 가치가 31년래 최저치로 하락한 가운데 4일(현지시간) 영국 런던에서 시민들이 환전소 앞에 세워진 환율 표시판 앞을 지나가고 있다. AP 연합뉴스
테리사 메이 영국 총리가 늦어도 내년 3월까지 브렉시트 협상을 시작하겠다고 밝히면서 영국 파운드 가치가 31년래 최저치로 하락한 가운데 4일(현지시간) 영국 런던에서 시민들이 환전소 앞에 세워진 환율 표시판 앞을 지나가고 있다. AP 연합뉴스
미 워싱턴의 국제통화기금(IMF) 본부에서 세계은행/IMF 연차 총회가 열리고 있는 가운데 4일(현지시간) IMF의 모리스 옵스펠드 수석 이코노미스트와 지안 마리아 밀레시 페레티 IMF 부국장이 세계경제전망 보고서 발표 기자회견에 도착하고 있다. IMF는 이날 보고서를 통해 내년 한국 성장률을 3.0%로 내다보며 올해(2.7%)보다 개선될 것으로 전망했다. AP 연합뉴스
미 워싱턴의 국제통화기금(IMF) 본부에서 세계은행/IMF 연차 총회가 열리고 있는 가운데 4일(현지시간) IMF의 모리스 옵스펠드 수석 이코노미스트와 지안 마리아 밀레시 페레티 IMF 부국장이 세계경제전망 보고서 발표 기자회견에 도착하고 있다. IMF는 이날 보고서를 통해 내년 한국 성장률을 3.0%로 내다보며 올해(2.7%)보다 개선될 것으로 전망했다. AP 연합뉴스
터키 정부가 터키 쿠르드계 채널 IMC-TV를 포함해 라디오와 방송 20여개에 대해 강제로 송출 중단을 한 가운데 4일(현지시간) 이스탄불에서 IMC-TV직원 및 지지자들이 항의 시위를 하고 있다. AFP 연합뉴스
터키 정부가 터키 쿠르드계 채널 IMC-TV를 포함해 라디오와 방송 20여개에 대해 강제로 송출 중단을 한 가운데 4일(현지시간) 이스탄불에서 IMC-TV직원 및 지지자들이 항의 시위를 하고 있다. AFP 연합뉴스
2014년 홍콩 민주화 시위인 '우산 혁명'의 주역 조슈아 웡이 5일 태국 방콕 공항에서 구금 후 강제 출국을 당한 가운데 홍콩 공항에 도착해 기자들에 둘러쌓여 있다. AP 연합뉴스
2014년 홍콩 민주화 시위인 '우산 혁명'의 주역 조슈아 웡이 5일 태국 방콕 공항에서 구금 후 강제 출국을 당한 가운데 홍콩 공항에 도착해 기자들에 둘러쌓여 있다. AP 연합뉴스
미 버지니아주 팜빌의 롱우드 대학교에서 4일(현지시간) 미 민주당 부통령 후보인 팀 케인 상원의원과 공화당 부통령 후보인 마이크 펜스 인디애나 주지사의 첫 TV 토론이 열려 이민 문제, 납세 문제, 북한 핵,미사일 문제 등에 대해 열띤 공방을 벌였다. 미 언론들은 이날 토론은 공화당의 마이크 펜스가 우세하나 도널드 트럼프가 비난을 샀던 각종 논란성 발언에 대해 완벽한 방어를 하지 못했다는 평가를 내렸다. AP 연합뉴스
미 버지니아주 팜빌의 롱우드 대학교에서 4일(현지시간) 미 민주당 부통령 후보인 팀 케인 상원의원과 공화당 부통령 후보인 마이크 펜스 인디애나 주지사의 첫 TV 토론이 열려 이민 문제, 납세 문제, 북한 핵,미사일 문제 등에 대해 열띤 공방을 벌였다. 미 언론들은 이날 토론은 공화당의 마이크 펜스가 우세하나 도널드 트럼프가 비난을 샀던 각종 논란성 발언에 대해 완벽한 방어를 하지 못했다는 평가를 내렸다. AP 연합뉴스
환경운동가인 롭 그린필드가 4일(현지시간) 미 뉴욕에서 자신이 버린 쓰레기를 몸에 달고 한달간 살아보기 프로젝트를 시행하고 있는 가운데 시민들이 쓰레기를 몸에 달고 다니는 그린필드의 모습을 바라보고 있다. AFP 연합뉴스
환경운동가인 롭 그린필드가 4일(현지시간) 미 뉴욕에서 자신이 버린 쓰레기를 몸에 달고 한달간 살아보기 프로젝트를 시행하고 있는 가운데 시민들이 쓰레기를 몸에 달고 다니는 그린필드의 모습을 바라보고 있다. AFP 연합뉴스
중국 국경절 연휴기간 중인 4일(현지시간) 중국 허난성 덩펑의 소림사 주차장이 방문객들이 세워놓은 차량으로 가득 차 있다. 로이터 뉴스1
중국 국경절 연휴기간 중인 4일(현지시간) 중국 허난성 덩펑의 소림사 주차장이 방문객들이 세워놓은 차량으로 가득 차 있다. 로이터 뉴스1
'파리 패션위크'가 열리고 있는 프랑스 파리에서 4일(현지시간) 모델들인 디자이너 칼 라거펠트의 샤넬 2017 SS 컬렉션을 선보이고 있다. EPA 연합뉴스
'파리 패션위크'가 열리고 있는 프랑스 파리에서 4일(현지시간) 모델들인 디자이너 칼 라거펠트의 샤넬 2017 SS 컬렉션을 선보이고 있다. EPA 연합뉴스

정리=박주영 bluesky@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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