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1251차 수요집회에 초등학생등 여러 단체서 500여명이 참석해 일본 정부의 진실된 사과를 촉구했다. 이호형 기자
[한국스포츠경제 이호형] 제1251차 일본군 '위안부' 문제해결을 위한 정기 수요집회가 5일 정오 옛 일본대사관 앞에서 아이쿱생협 수도권남부협의회 주관으로 열렸다.
▲ 수요집회에 참석한 여중생들이 역사의 진실 얘기를 듣고 울먹이고 있다. 이호형 기자
이날 행사엔 전북 이리 부송초등학교,무주 초등학교 학생 140여명과 안산 원곡중학교 2.3학년 역사동아리팀,충주 칠금 중학교생,하남 풍산고교생, 및 여러 단체 500여명이 참석했다.
▲ 초등학교 여학생들이 5분 발언대 얘기를 신중히 듣고 있다. 이호형 기자
특히 일본 우쯔노미야 대학교 교수와 학생이 자리를 함께해 눈길을 끌었다.
▲ '소녀상' 옆에 많은 참석자들이 규탄 팻말을 듣고 행사 진행을 지켜보고 있다. 이호형 기자
제 1251차 수요 정기 집회에 참석한 초등학생들은 어른들과 함께 손 팻말을 들고 일본 정부의 진정성 있는 사과를 촉구했다.
이호형 기자 leemario@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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