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루다21과 ㈜두리두리 지난달 27일 레보밀 OEM 협약 체결
경북 청도의 ㈜이루다21과 ㈜두리두리는 지난달 27일 식사대체식품 ‘레보밀’ 주문자상표부착생산(OEM) 협약을 체결했다. 레보밀은 이루다21에서 2년간 연구 개발 끝에 탄생한 미래형 식사대체식품으로 52가지 곡물과 견과류 동결건조 방식 과채류가 포함되어 있어 물만 부으면 바로 먹을 수 있다.
다음달 선보이는 레보밀은 이 협약을 통해 다양한 간편식을 경쟁력있는 가격에 선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식품 생산업체인 두리두리는 국내 유수 대기업의 OEM 생산을 하고 있는 노하우와 개발기술 능력을 갖춘 업체다.
배유미기자 yum@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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