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경제 황지영] 배우 이종석의 이름을 딴 스타폰이 출시된다.
5일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이종석 스타폰'은 중국 가전브랜드 TCL이 인수한 프랑스 통신업체 알카텔의 디자이너가 만들었다. 이종석은 바쁜 스케줄 속에서도 직접 성능을 꼼꼼히 분석했다.
본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코리아모바일소사이어티는 "현재 중국 내 모바일 시장에서는 한류스타와의 협업을 통해 다양한 형태의 콘텐츠를 필요로 하고 있다. 이종석과 만나 큰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종석 스타폰은 11월 중국 온라인사이트 징동닷컴에서 독점판매된다. 선주문 고객에겐 특별한 크리스마스 선물이 주어진다.
사진=YG엔터테인먼트
황지영 기자 hyj@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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