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인비/사진=연합뉴스 <p align="left">[한국스포츠경제 정재호] 올림픽 금메달에 빛나는 박인비(28·KB금융그룹)의 복귀가 또 무산됐다.
<p align="left">5일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KEB하나은행 챔피언십 관계자에 따르면 박인비는 이 대회 출전자 명단에 이름을 올리지 않았다.
<p align="left">오는 13일부터 나흘간 인천 스카이72 골프장에서 열리는 KEB하나은행 챔피언십은 박인비의 컴백 가능성이 조심스럽게 점쳐졌던 무대였다.
<p align="left">박인비는 지난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에서 왼손 엄지 손가락 통증을 참고 경기에 임해 값진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그러나 이후 후유증으로 깁스를 하고 재활에 들어갔다.
<p align="left">박인비는 5일 기자회견을 열고 남은 시즌 일정 등을 밝힐 예정이다.
정재호 기자 kemp@sporbiz.co.kr
[한국스포츠경제 관련기사]
한준희 '손흥민, 차범근-박지성과 비교되려면 꾸준해야'
[단독] ‘노총각’ 김현욱 아나, 신랑+아빠 ‘겹경사’… 12월 2일 웨딩마치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