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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 오늘(161004)-내 손을 잡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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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 오늘(161004)-내 손을 잡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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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0.04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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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중해 연안에서 난민선을 타고 유럽으로 향하다 표류중이던 난민 5천 600여명이 구조되었다. 이는 최근 지중해에서 발생한 난민 사태 이후 하루에 가장 많이 구조된 규모 중 하나이며 이날은 이탈리아 람페두사 앞바다에서 난민선이 침몰해 386명의 난민이 사망한지 3주기를 맞는 날이기도 했다. 사진은 3일(현지시간) 지중해에서 한 난민이 비정부기구인 '프로액티바 오픈 암스' 소속 회원에 구조되고 있다. AFP 연합뉴스
지중해 연안에서 난민선을 타고 유럽으로 향하다 표류중이던 난민 5천 600여명이 구조되었다. 이는 최근 지중해에서 발생한 난민 사태 이후 하루에 가장 많이 구조된 규모 중 하나이며 이날은 이탈리아 람페두사 앞바다에서 난민선이 침몰해 386명의 난민이 사망한지 3주기를 맞는 날이기도 했다. 사진은 3일(현지시간) 지중해에서 한 난민이 비정부기구인 '프로액티바 오픈 암스' 소속 회원에 구조되고 있다. AFP 연합뉴스
스위스 제네바의 제네바대학교병원에서 3일(현지시간) 국경없는 의사회 소속 회원 및 참가자들이 미군의 아프가니스탄 쿤드즈병원 공습으로 사망한 희생자들 추모 촛불 집회에 참석해 촛불로 표적모양을 만들고 있다. EPA 연합뉴스
스위스 제네바의 제네바대학교병원에서 3일(현지시간) 국경없는 의사회 소속 회원 및 참가자들이 미군의 아프가니스탄 쿤드즈병원 공습으로 사망한 희생자들 추모 촛불 집회에 참석해 촛불로 표적모양을 만들고 있다. EPA 연합뉴스
제 33차 미·필리핀 군 합동상륙훈련(PHIBLEX)이 시작된 가운데 4일 마닐라 주재 미국 대사관 앞에서 합동훈련 반대 시위자들이 모의 성조기를 불태우고 있다. 한편, 중국과의 관계개선 의지를 밝히며 미국과 거리를 두고 있는 로드리고 두테르테 필리핀 대통령은 미국과 필리핀 정부가 맺은 방위협력확대협정(EDCA) 을 재검토할 것이라고 밝혔다. EPA 연합뉴스
제 33차 미·필리핀 군 합동상륙훈련(PHIBLEX)이 시작된 가운데 4일 마닐라 주재 미국 대사관 앞에서 합동훈련 반대 시위자들이 모의 성조기를 불태우고 있다. 한편, 중국과의 관계개선 의지를 밝히며 미국과 거리를 두고 있는 로드리고 두테르테 필리핀 대통령은 미국과 필리핀 정부가 맺은 방위협력확대협정(EDCA) 을 재검토할 것이라고 밝혔다. EPA 연합뉴스
콜롬비아 정부와 최대 반군인 콜롬비아무장혁명군(FARC)의 52년간의 내전을 끝내기 위한 콜롬비아 평화협정 국민투표가 부결된 가운데 3일(현지시간) 한 시민이 칼리에서 관련 기사가 1면에 게재된 신문을 읽고 있다. AFP 연합뉴스
콜롬비아 정부와 최대 반군인 콜롬비아무장혁명군(FARC)의 52년간의 내전을 끝내기 위한 콜롬비아 평화협정 국민투표가 부결된 가운데 3일(현지시간) 한 시민이 칼리에서 관련 기사가 1면에 게재된 신문을 읽고 있다. AFP 연합뉴스
멕시코 티후아나의 멕시코 이민 사무소 앞에 3일(현지시간) 미국 망명을 원하는 아이티, 아프리카 난민들이 긴 줄을 서 있다. AFP 연합뉴스
멕시코 티후아나의 멕시코 이민 사무소 앞에 3일(현지시간) 미국 망명을 원하는 아이티, 아프리카 난민들이 긴 줄을 서 있다. AFP 연합뉴스
폴란드 바르샤바의 잠코비 광장에서 3일(현지시간) 검은 옷을 입은 여성들이 정부의 전면적인 낙태 전면 금지법안에 항의하며 [블랙먼데이] 전국파업 시위 집회를 하고 있는 가운데 검은 옷을 입은 한 여성이 건물 옥상 위에서 검은 깃발을 흔들고 있다. AFP 연합뉴스
폴란드 바르샤바의 잠코비 광장에서 3일(현지시간) 검은 옷을 입은 여성들이 정부의 전면적인 낙태 전면 금지법안에 항의하며 [블랙먼데이] 전국파업 시위 집회를 하고 있는 가운데 검은 옷을 입은 한 여성이 건물 옥상 위에서 검은 깃발을 흔들고 있다. AFP 연합뉴스
허리케인 등급 중 최고등급 5등급 허리케인인 '매튜'가 북상 중인 가운데 3일(현지시간) 자메이카 킹스턴 외곽 해변을 찾은 시민들이 강풍에 이는 파도를 바라보고 있다. AP 연합뉴스
허리케인 등급 중 최고등급 5등급 허리케인인 '매튜'가 북상 중인 가운데 3일(현지시간) 자메이카 킹스턴 외곽 해변을 찾은 시민들이 강풍에 이는 파도를 바라보고 있다. AP 연합뉴스
독일 드레스덴에서 3일(현지시간) 독일 통일 26주년 기념 행사가 열린 가운데 반이슬람 시민단체인 '이슬람화를 반대하는 애국적 유럽인들(PEGIDA,페기다)' 의 시위자들이 모여 있다. AP 연합뉴스
독일 드레스덴에서 3일(현지시간) 독일 통일 26주년 기념 행사가 열린 가운데 반이슬람 시민단체인 '이슬람화를 반대하는 애국적 유럽인들(PEGIDA,페기다)' 의 시위자들이 모여 있다. AP 연합뉴스
미 버지니아주 팜빌의 롱우드 대학교에서 미 공화당의 마이크 펜스 인디애나 주지사와 민주당의 팀 케인 상원의원의 미 부통령 후보 1차 TV 토론을 하루 앞둔 3일(현지시간)팜빌의 한 타투매장 앞에 토론회 광고가 부착되어 있다. AP 연합뉴스
미 버지니아주 팜빌의 롱우드 대학교에서 미 공화당의 마이크 펜스 인디애나 주지사와 민주당의 팀 케인 상원의원의 미 부통령 후보 1차 TV 토론을 하루 앞둔 3일(현지시간)팜빌의 한 타투매장 앞에 토론회 광고가 부착되어 있다. AP 연합뉴스
이라크 키르쿠크에서 남서쪽으로 90km 떨어진 이슬람국가(IS)의 근거지인 하위자에서 탈출한 주민들이 3일(현지시간) 칼레드에 도착해 어린이들이 트럭에서 내리고 있다. 신화 뉴스1
이라크 키르쿠크에서 남서쪽으로 90km 떨어진 이슬람국가(IS)의 근거지인 하위자에서 탈출한 주민들이 3일(현지시간) 칼레드에 도착해 어린이들이 트럭에서 내리고 있다. 신화 뉴스1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3일(현지시간) 모스크바에서 남동쪽으로 약 1300km 떨어진 오렌부르크 지역 인근 야생마 보호구역을 방문해 프셰발스키종마에 먹이를 주고 있다. AP 연합뉴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3일(현지시간) 모스크바에서 남동쪽으로 약 1300km 떨어진 오렌부르크 지역 인근 야생마 보호구역을 방문해 프셰발스키종마에 먹이를 주고 있다. AP 연합뉴스
미 영화배우이자 모델인 킴 카다시안(작은 사진) 이 파리 패션위크 참석차 프랑스 파리를 방문 중 호텔에서 5인도 강도에 습격을 당해 123억 원치 상당의 귀금속 등을 강탈당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3일(현지시간) 카다시안의 모친인 크리스 제너가 경호를 받으며 카사디안이 거주하고 있는 뉴욕 자택을 떠나고 있다. AP 연합뉴스
미 영화배우이자 모델인 킴 카다시안(작은 사진) 이 파리 패션위크 참석차 프랑스 파리를 방문 중 호텔에서 5인도 강도에 습격을 당해 123억 원치 상당의 귀금속 등을 강탈당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3일(현지시간) 카다시안의 모친인 크리스 제너가 경호를 받으며 카사디안이 거주하고 있는 뉴욕 자택을 떠나고 있다. AP 연합뉴스
미 워싱턴 DC의 백악관 남쪽 잔디밭에서 3일(현지시간) '아이디어, 예술,행동을 위한 사우스 론'인 '사우스 바이 사우스 론' 축제가 열려 유명한 레고 예술가인 나탄 스와야의 작품 '공원사람들'이 설치되어 있는 가운데 스와야가 작품 옆에 앉아 있다. AFP 연합뉴스
미 워싱턴 DC의 백악관 남쪽 잔디밭에서 3일(현지시간) '아이디어, 예술,행동을 위한 사우스 론'인 '사우스 바이 사우스 론' 축제가 열려 유명한 레고 예술가인 나탄 스와야의 작품 '공원사람들'이 설치되어 있는 가운데 스와야가 작품 옆에 앉아 있다. AFP 연합뉴스
독일 뮌헨에서 열린 올해로 183회째를 맞은 세계 최대 맥주 축제인 옥토버페스트가 17일간의 일정을 마무리했다. 최근 연이어 유럽에서 발생한 테러로 인해 안전에 대한 문제가 부각되면서 사상 처음으로 축제장 입구에 펜스를 설치했으며 600여명의 경찰이 배치되어 철저한 경비에 나섰으나 축제장을 찾은 손님의 수는 15년래 최저를 기록했다. 사진은 3일(현지시간) 뮌헨에서 손님들과 여종업원들이 아쉬움 속에 축제의 마지막 밤을 보내고 있다. EPA 연합뉴스
독일 뮌헨에서 열린 올해로 183회째를 맞은 세계 최대 맥주 축제인 옥토버페스트가 17일간의 일정을 마무리했다. 최근 연이어 유럽에서 발생한 테러로 인해 안전에 대한 문제가 부각되면서 사상 처음으로 축제장 입구에 펜스를 설치했으며 600여명의 경찰이 배치되어 철저한 경비에 나섰으나 축제장을 찾은 손님의 수는 15년래 최저를 기록했다. 사진은 3일(현지시간) 뮌헨에서 손님들과 여종업원들이 아쉬움 속에 축제의 마지막 밤을 보내고 있다. EPA 연합뉴스

정리=박주영 bluesky@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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