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포스터는 관객을 영화로 이끄는 첫 관문입니다. 많은 영화관계자들은 포스터 제작에도 많은 공을 들입니다. 관객을 첫눈에 사로잡기 위해 2시간 남짓한 영화를 단 한 장의 이미지로 담아내야 하기 때문입니다.
해외에는 홍보물인지 예술작품인지 분간하기 어려울 만큼 세련된 포스터도 많지만, 안타깝게도 한국의 영화포스터는 단조롭고 개성이 없는 편입니다. 포스터를 망가뜨리는 법칙이라도 있는 걸까요? 한국영화 포스터만의 특징은 무엇이고, 왜 한결 같은 모습을 하고 있는지를 살펴봤습니다.
글ㆍ기획=정우진 인턴기자(연세대 사회학 4년)
디자인=김경진 기자
<영화를 사랑하는 모든 이들을 위한 작은 공화국>https://www.facebook.com/movielike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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