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경제 황지영] 개그맨 유재석이 10월 예능 방송인 브랜드평판 조사에서 1위에 올랐다.
3일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지난 9월 1일부터 한달 동안 빅데이터를 추출해 이 같은 결과를 내놓았다. 유재석에 이어 양세형, 박명수, 하하가 나란히 순위에 올랐다.
MBC '무한도전' 멤버들이 상위권을 싹쓸이 해 눈길을 끈다. 구창환 연구소장은 "유재석은 엑소와의 콜라보 공연 등을 통해 소비자 관심을 증폭시켰다. '무한도전-무한상사' 특집 또한 높은 화제성을 보였다"고 설명했다.
강수지와의 열애 공개로 주목을 받았던 김국진은 5위에 랭크됐다.
사진=한국스포츠경제DB
황지영 기자 hyj@sporbiz.co.kr
[한국스포츠경제 관련기사]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