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채완 세계디아스포라학회 회장 겸 전남대 교수가 1일 창립한 사단법인 재외동포연구원 초대 원장에 선임됐다. 재외동포연구원은 전 세계 재외동포의 권익증진과 모국과의 유대관계 강화, 한민족 정체성 확립, 자긍심 고취를 위해 설립된 연구공동체다. 창립총회와 창립식은 이날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 제2회의실에서 재외동포 관련 학자와 전문가, 관련 단체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사장은 이형모 재외동포신문 대표가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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