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서울시청-두산, 남녀 핸드볼 챔프전 먼저 1승
알림

서울시청-두산, 남녀 핸드볼 챔프전 먼저 1승

입력
2016.10.01 16:40
0 0

▲ 슛을 던지고 있는 서울시청 김이슬. /사진=대한핸드볼협회

[한국스포츠경제 김지섭] 서울시청과 두산이 각각 2016 SK핸드볼 코리아리그 여자부, 남자부 챔프전에서 먼저 웃었다.

임오경 감독이 이끄는 서울시청은 1일 서울 방이동 SK핸드볼 경기장에서 열린 여자부 챔피언결정전(3전2승제) 1차전에서 삼척시청을 28-27로 따돌렸다. 이로써 서울시청은 남은 2, 3차전 중 1승만 추가하면 핸드볼 코리아리그에서 첫 우승을 달성한다. 서울시청 송해림이 11골을 몰아치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

이어 열린 남자부 1차전에서는 두산이 SK를 29-26으로 꺾었다. 전반을 13-14로 뒤진 두산은 후반에 정규리그 최우수선수(MVP)인 윤시열(7골)과 정의경(6골)의 득점을 앞세워 전세를 뒤집었다.

2일에는 같은 장소에서 남자부 2차전이 낮 12시부터 열리고 여자부 2차전은 오후 2시에 펼쳐진다.

김지섭 기자 onion@sporbiz.co.kr

[한국스포츠경제 관련기사]

심판매수 전북에 '승점 9점 삭감+ 벌과금 1억 원'

안병훈, 연이틀 선두권...신한동해오픈 2연패 보인다

프로야구 800만 잔칫날, 팬들 실망시킨 테임즈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