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경제 황지영] MBC '무한도전'이 500회를 맞았다. 특집으로는 '무도리GO'가 방송된다.
1일 방송되는 '무한도전'은 500회를 맞아 멤버들이 각자의 소감을 전한다. 노홍철, 정형돈, 길 등 그동안 '무한도전'을 스쳐갔던 멤버들도 언급될 것으로 보인다.
또 제작진이 준비한 '무도리GO'는 최근 유행하고 있는 '포켓몬GO'를 패러디한 것으로 증강현실을 이용한 게임이다. 앞서 공개된 예고에서는 멤버들이 단체복을 맞춰 입고 휴대폰에 깔려진 '무도리GO'라는 자체 증강 현실게임을 즐기는 모습이 포착됐다.
이밖에 방송에서는 '신들의 전쟁' 2편이 이어진다. 배우 정우성, 황정민, 주지훈, 곽도원, 정만식, 김원해가 출연해 '무한도전' 멤버들과 추격전을 펼친다.
사진=MBC '무한도전'
황지영 기자 hyj@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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