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명대(총장 구기헌)는 시각디자인학과 재능기부봉사단 60여명이 충남 천안 청수초교 등굣길 외벽에 벽화그리기 재능기부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30일 밝혔다.
지난 28일부터 3일간 진행된 ‘학교 가는 길’과 ‘나의 꿈속 세상’ 이라는 주제의 벽화그리기에는 청수초교 학생과 학부모, 천안보호관찰소 사회봉사명령 대상자들이 동참했다.
상명대 재능기부봉사단은 충남의 각급 관공서와 손잡고 매년 낡고 칙칙한 도로변 외벽을 화사하게 바꾸는 벽화그리기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준호 기자 junhol@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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