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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 오늘(160930)- 페레스 장례식 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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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 오늘(160930)- 페레스 장례식 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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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9.30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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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 예루살렘의 헤르츨 국립묘지에서 30일(현지시간) 전 이스라엘 대통령이자 1994년 노벨평화상 수상자인 시몬 페레스의 장례식이 열린 가운데 장례식에 참석한 버락 오바마 미 대통령이 페레스 전 대통령의 아들인 케미 페레스와 포옹하며 위로하고 있다. 이날 열린 장례식에는 오바마 대통령, 찰스 왕세자를 비롯해 전세계 지도자들이 참석해 고인의 명복을 빌었다. AFP 연합뉴스
이스라엘 예루살렘의 헤르츨 국립묘지에서 30일(현지시간) 전 이스라엘 대통령이자 1994년 노벨평화상 수상자인 시몬 페레스의 장례식이 열린 가운데 장례식에 참석한 버락 오바마 미 대통령이 페레스 전 대통령의 아들인 케미 페레스와 포옹하며 위로하고 있다. 이날 열린 장례식에는 오바마 대통령, 찰스 왕세자를 비롯해 전세계 지도자들이 참석해 고인의 명복을 빌었다. AFP 연합뉴스
미 뉴저지의 호보컨 역에서 29일(현지시간) 통근열차가 진입하던 중 승강장으로 돌진하며 충돌하는 대형 사고가 발생해 최소 1명이 사망하고 100여명 이상이 부상을 당한 가운데 사고 현장의 모습. 로이터 뉴스1
미 뉴저지의 호보컨 역에서 29일(현지시간) 통근열차가 진입하던 중 승강장으로 돌진하며 충돌하는 대형 사고가 발생해 최소 1명이 사망하고 100여명 이상이 부상을 당한 가운데 사고 현장의 모습. 로이터 뉴스1
애슈턴 카터 미 국방장관이 29일(현지시간) 코로나도의 해군기지에 정박중인 핵추진 항공모함 USS 킬빈슨호에서 아시아태평양 지역 안보 관련 연설을 하고 있다. 카터 국방장관은 이자리에서 사드 배치의 중요성에 대해 또 다시 강조했다. AP 연합뉴스
애슈턴 카터 미 국방장관이 29일(현지시간) 코로나도의 해군기지에 정박중인 핵추진 항공모함 USS 킬빈슨호에서 아시아태평양 지역 안보 관련 연설을 하고 있다. 카터 국방장관은 이자리에서 사드 배치의 중요성에 대해 또 다시 강조했다. AP 연합뉴스
오는 11월 8일 실시되는 미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29일(현지시간) 대선 조기 투표가 시작된 아이오와주 디모인의 포크 카운티 선거 사무소를 찾은 아이오와주 앙키니에서 온 존 올슨(왼쪽)과 디모인에 거주하고 있는 마크 쿠퍼가 서로 먼저 투표함에 투표용지를 넣으려 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오는 11월 8일 실시되는 미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29일(현지시간) 대선 조기 투표가 시작된 아이오와주 디모인의 포크 카운티 선거 사무소를 찾은 아이오와주 앙키니에서 온 존 올슨(왼쪽)과 디모인에 거주하고 있는 마크 쿠퍼가 서로 먼저 투표함에 투표용지를 넣으려 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중국 국경절을 하루 앞둔 30일(현지시간) 열사기념일을 맞아 베이징 톈안먼 광장에서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리커창 총리가 헌화하기 위해 인민영웅기념비로 향하고 있다. EPA 연합뉴스
중국 국경절을 하루 앞둔 30일(현지시간) 열사기념일을 맞아 베이징 톈안먼 광장에서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리커창 총리가 헌화하기 위해 인민영웅기념비로 향하고 있다. EPA 연합뉴스
시리아 반군이 통제하고 있는 이들리브 북서부에서 공습이 발생한 29일(현지시간) 부상을 당한 어린이들이 병원에서 치료를 받기 위해 기다리고 있다. 최근 임시 휴전이 실패로 돌아간 이후 반군 장악지역인 알레포에서 무차별 공습으로 어린이 100여명이 사망하는 등 민간인 사상자가 속출하고 있다. AFP 연합뉴스
시리아 반군이 통제하고 있는 이들리브 북서부에서 공습이 발생한 29일(현지시간) 부상을 당한 어린이들이 병원에서 치료를 받기 위해 기다리고 있다. 최근 임시 휴전이 실패로 돌아간 이후 반군 장악지역인 알레포에서 무차별 공습으로 어린이 100여명이 사망하는 등 민간인 사상자가 속출하고 있다. AFP 연합뉴스
세계 2차 대전 당시인 1941년 독일 나치의 바비야르 대학살 75주년을 맞은 29일(현지시간) 키예프의 바비야르 협곡 희생자 추모비를 찾은 (사진 왼쪽부터) 안드레이 파루비 우크라이나 국회의장, 요하힘 가우크 독일 대통령, 아데르 야노쉬 헝가리 대통령, 페트로 포로셴코 우크라이나 대통령 부부,도날드 투스크 EU 정상회의 상임의장과 블로디미르 그로이스만 우크라이나 총리가 추모의 촛불을 들고 있다. AP 연합뉴스
세계 2차 대전 당시인 1941년 독일 나치의 바비야르 대학살 75주년을 맞은 29일(현지시간) 키예프의 바비야르 협곡 희생자 추모비를 찾은 (사진 왼쪽부터) 안드레이 파루비 우크라이나 국회의장, 요하힘 가우크 독일 대통령, 아데르 야노쉬 헝가리 대통령, 페트로 포로셴코 우크라이나 대통령 부부,도날드 투스크 EU 정상회의 상임의장과 블로디미르 그로이스만 우크라이나 총리가 추모의 촛불을 들고 있다. AP 연합뉴스
미 민주당 대통령 후보인 힐러리 클린턴이 29일(현지시간) 아이오와주 디모인에서 아이오와 민주당 대선 조기투표 유세에 참석해 밝은 표정으로 연설을 하고 있다. 지난 26일(현지시간) 실시된 대선 후보 1차 TV토론에서 압승한 클린턴은 여론조사 결과 콜로라도, 플로리다, 노스캐롤라이나, 버지니아, 펜실베이니아 등 5개 경합주 지지율에서 도널드 트럼프에 앞선 것으로 나타났으며 공화당 주요인사 40명이 추가로 클린턴을 지지하고 나섰다. AFP 연합뉴스
미 민주당 대통령 후보인 힐러리 클린턴이 29일(현지시간) 아이오와주 디모인에서 아이오와 민주당 대선 조기투표 유세에 참석해 밝은 표정으로 연설을 하고 있다. 지난 26일(현지시간) 실시된 대선 후보 1차 TV토론에서 압승한 클린턴은 여론조사 결과 콜로라도, 플로리다, 노스캐롤라이나, 버지니아, 펜실베이니아 등 5개 경합주 지지율에서 도널드 트럼프에 앞선 것으로 나타났으며 공화당 주요인사 40명이 추가로 클린턴을 지지하고 나섰다. AFP 연합뉴스
'베를린 빛의 축제' 개막을 하루 앞둔 29일(현지시간) 베를린의 한 쇼핑몰 외벽에 3D 캔바스 프로젝트 리허설이 열려 아돌프 히틀러와 히틀러의 최측근인 요제프 괴벨스의 얼굴이 투영되고 있다. '베를린 빛의 축제'는 30일 개막해 오는 10월 16일까지 열린다. AP 연합뉴스
'베를린 빛의 축제' 개막을 하루 앞둔 29일(현지시간) 베를린의 한 쇼핑몰 외벽에 3D 캔바스 프로젝트 리허설이 열려 아돌프 히틀러와 히틀러의 최측근인 요제프 괴벨스의 얼굴이 투영되고 있다. '베를린 빛의 축제'는 30일 개막해 오는 10월 16일까지 열린다. AP 연합뉴스
캐나다를 공식 방문중인 윌리엄 왕세손과 케임브리지 공작부인이 29일(현지시간) 브리티시 컬럼비아주 빅토리아의 정부청사에서 열린 어린이 파티에 참석한 가운데 샬럿 공주가 비누풍선을 만들고 있는 조지 왕자를 바라보며 활짝 웃고 있다. AP 연합뉴스
캐나다를 공식 방문중인 윌리엄 왕세손과 케임브리지 공작부인이 29일(현지시간) 브리티시 컬럼비아주 빅토리아의 정부청사에서 열린 어린이 파티에 참석한 가운데 샬럿 공주가 비누풍선을 만들고 있는 조지 왕자를 바라보며 활짝 웃고 있다. AP 연합뉴스
버락 오바마 미 대통령이 29일(현지시간) 2016 올림픽 대표선수들과 패럴림픽 대표 선수들을 백악관으로 초청한 가운데 행사에 참석한 선수들이 백악관 이스트룸의 카펫 위에 앉아 있다. AP 연합뉴스
버락 오바마 미 대통령이 29일(현지시간) 2016 올림픽 대표선수들과 패럴림픽 대표 선수들을 백악관으로 초청한 가운데 행사에 참석한 선수들이 백악관 이스트룸의 카펫 위에 앉아 있다. AP 연합뉴스
럽우주기구(ESA)의 인류 최초의 혜성 탐사선 로제타가 12년에 걸친 임무를 마치고 혜성 67P에 충돌해 자멸한 가운데 사진은 지난 2004년 3월 2일 유럽우주기구가 공개한 혜성 67P에 접근 중인 로제타와 탐사로봇 필레의 상상도. EPA 연합뉴스
럽우주기구(ESA)의 인류 최초의 혜성 탐사선 로제타가 12년에 걸친 임무를 마치고 혜성 67P에 충돌해 자멸한 가운데 사진은 지난 2004년 3월 2일 유럽우주기구가 공개한 혜성 67P에 접근 중인 로제타와 탐사로봇 필레의 상상도. EPA 연합뉴스
29일(현지시간) 미 플로리다주 멀버리에 있는 모자이크사 사유지에 생긴 거대 싱크홀의 모습. 싱크홀이 발생한 주변 지역에 오염수와 비료 공장 폐수 등이 대량으로 흘러나와 플로리다주의 식수 공급원으로 이용되는 대수층으로 스며들고 있으며 주민들은 독성 물질의 검출 검사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AP 연합뉴스
29일(현지시간) 미 플로리다주 멀버리에 있는 모자이크사 사유지에 생긴 거대 싱크홀의 모습. 싱크홀이 발생한 주변 지역에 오염수와 비료 공장 폐수 등이 대량으로 흘러나와 플로리다주의 식수 공급원으로 이용되는 대수층으로 스며들고 있으며 주민들은 독성 물질의 검출 검사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AP 연합뉴스

정리=박주영 bluesky@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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