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테임즈/사진=한국스포츠경제 DB
NC가 음주운전으로 적발된 테임즈에게 구단 자체 징계를 내렸다.
NC는 30일 '음주운전으로 면허정지 처분을 받은 테임즈에 대해 구단 징계로 50시간 사회 봉사, 5000달러 벌금을 부과했다'고 밝혔다. 또한 '사후 조치 관리 소홀에 대한 추가 징계로 배석현 단장 1개월 감봉을 결정했다'고 전했다.
이에 앞서 한국야구위원회(KBO)는 상벌위원회를 열어 테임즈에 대해 벌금 500만원과 시즌 잔여 경기 및 포스트시즌 1경기에 대해 출장 정지 징계를 내렸다. NC는 정규 시즌 8경기를 남겨 놓았기 때문에 사실상 9경기 출장 정지인 셈이다.[한국스포츠경제 김주희]
김주희 기자 juhee@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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