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은하게 반사되는 불빛으로 로맨틱한 분위기를 만들어 줄 무드 등을 캔과 양초만 있으면 손쉽게 만들 수 있답니다. 나만의 무드 등을 만들러 한번 떠나 볼까요?
오늘의 준비물을 소개합니다! 다 먹고 깨끗하게 세척한 캔, 칼, 가위, 양초만 있으면 준비 끝!
콜라캔을 활용한 무드 등은 칼을 사용해야 하는데요. 칼을 사용할 땐 손이 베이지 않도록 조심 또 조심! 칼로 자른 캔의 단면도 날카로울 수 있으니까 조심하셔야 해요!
우선, 캔의 옆면을 잘라줘야 하는데요. 단면을 다 자르면 무드 등이 될 수 없겠죠? 캔의 위 아래 부분 1cm씩 띄어준 후 2/3 부분까지 잘라주세요.
잘라낸 부분의 가운데 부분을 일직선으로 잘라주세요. 그럼 커튼처럼 양쪽으로 열려서 조명을 켰을 때 빛이 더 잘 보일 수 있도록 해준답니다.
잘라낸 단면은 굉장히 날카로워서 손이 베일 위험이 있으므로 둥글게 다듬어 주세요.
무드 등 틀이 완성됐으면 빛을 밝혀 줄 초가 필요하겠죠? 캔의 높이에 맞춰 양초를 적당한 크기로 자른 후 밑 부분을 가열 시켜 초를 살짝 녹여 주세요. 원하는 위치에 초를 세워 굳히면 무드 등 완성!
불을 붙여주면 알루미늄에 불빛이 반사돼서 더욱 은은하게 퍼지고 로맨틱한 분위기를 만들 수 있답니다!
쉐어하우스 제공 (필자: 박상민) ▶ 원문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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