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용품 전문브랜드 데니스가 가을 시즌을 겨냥해 스포티함과 동시에 편안함, 디자인적 요소를 동시에 갖춘 원피스를 선보였다.

가을 시즌을 맞아 신제품들이 다양하게 출시되는 가운데 데니스의 신제품들이 눈길을 끌고 있다. 데니스는 필드에서뿐 아니라 일상 생활에서도 데일리 룩을 연출할 수 있는 스타일의 상품을 출시해 좋은 반응을 얻었다. 데니스가 올 가을 시즌을 맞아 출시한 이번 신제품도 ‘두잉 웨어(Doing wear)’를 지향하는 데니스의 기조에 맞게 디자인됐다. 또한 간절기에 맞춰 일교차가 큰 날씨에도 라운딩에 무리가 없도록 하는 기능성도 놓치지 않았다.
무엇보다 데니스의 가장 큰 특징은 ‘세서미스트리트’‘개구쟁이 데니스’ 등 세계적인 인기 캐릭터를 제품에 적용하고 있다는 점이다. 인기 캐릭터를 통해 친근함을 느낄 수 있어 골퍼들의 사랑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데니스는 올 상반기 인기몰이중인 배우 한채아(사진)와 데니스의 전속모델 계약을 체결하며 공격적인 마케팅을 기획했다. 또한 뮤지컬배우 남경주와 영화배우 감우성이 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으며 이경규와 김구라 등 인기 개그맨들을 필두로 한 연예인 골프단도 운영하고 있다. 드라마, 예능프로그램 제작지원에도 나설 계획을 세우는 등 고객에게 다가가기 위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하는 중이다. 전국적으로 매장을 오픈하면서 성장을 거듭하는 데니스는 2016 F/W에 원피스 뿐 아니라 다양한 스타일과 소재의 제품들로 20~30대 청년층부터 40~50대에게 모두 시선을 받고 있다. 데니스는 “이번 2016 F/W로 인해 한층 더 도약하는 데니스가 될 것이다”라고 전했다. 감각적인 디자인을 선호하는 골퍼라면 데니스와 함께 가을 라운드를 준비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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