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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러웨이] 전통 디자인과 최신 기술이 만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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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러웨이] 전통 디자인과 최신 기술이 만나다

입력
2016.09.29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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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러웨이골프는 캘러웨이 최고의 성공작인 X-14 아이언 디자인에 최신 기술을 접목한 스틸헤드 XR 아이언과 하이브리드를 출시했다. 스틸헤드 XR 아이언은 전통적인 디자인에 최신 기술을 접목해 관용성을 극대화하고 비거리를 최대화한 클럽이다.

주조 아이언임에도 불구하고 타구감이 부드러운 점이 특징이다. 페이스의 뒷부분 아래쪽에 위치한 폴리우레탄 레이어가 임팩트 시 진동을 흡수하기 때문이다. 무게중심은 낮고 깊게 위치시켜 스위트 스팟을 극대화하고 이상적인 탄도를 실현했다.

캘러웨이 스틸헤드 XR 아이언과 하이브리드. 캘러웨이골프 제공
캘러웨이 스틸헤드 XR 아이언과 하이브리드. 캘러웨이골프 제공

페이스는 최신 360 페이스 컵 기술을 적용해 반발계수(COR)를 공인 한계치까지 끌어올렸다. 페이스 주변부는 기존 제품보다 더 얇게 설계해 페이스 어디에 볼이 맞아도 빠른 볼 스피드와 극대화된 비거리를 만들어낸다.

또한 클럽 헤드에 샤프트를 관통시켜 여유 무게를 만들고 이를 재배치해 관성 모멘트를 증대시키는 캘러웨이의 전통적인 S2H2(Short, Straight, Hollow, Hosel) 기술이 적용됐다. 또한 아이언의 번호에 따라 무게 중심을 각각 다르게 배치하는 프로그레시브 무게중심(CG) 기술도 적용됐다. 롱 아이언으로는 볼을 쉽게 띄울 수 있고, 미들 아이언으로는 충분한 탄도로 날카로운 컨트롤이 가능하며, 숏 아이언으로는 스핀 컨트롤이 쉽다.

스틸헤드 XR 하이브리드는 한층 진화한 기술로 높은 관용성과 탄도, 쉬운 스윙을 가능하게 한다. 보잉과 함께 개발한 스피드 스텝 기술이 공기의 저항을 줄여줘 더 빠른 스윙 스피드와 최대 비거리를 가능하게 한다. 여기에 더 커진 헤드와 하이퍼 스피드 페이스 컵(Hyper speed face cup) 기술이 스위트 스팟을 넓혀 임팩트가 정확하지 않아도 거리 손실을 줄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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