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호란, 음주운전 사고 "모든 방송활동 중단"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호란, 음주운전 사고 "모든 방송활동 중단"

입력
2016.09.29 15:02
0 0

[한국스포츠경제 황지영] 가수 호란이 음주운전 혐의로 경찰조사를 받았다. 모든 방송에서 하차한다.

29일 호란 소속사 지하달은 "호란은 오전 6시 라디오 생방송을 가던 중 성수대교 남단에서 음주 접촉사고로 경찰조사를 받았다. 이번 일은 변명이나 핑계의 여지가 없는 일이라고 생각하고 깊이 반성하고 있다"고 말했다.

최근 호란은 이혼의 아픔을 딛고 그룹 클래지콰이로 본격적인 활동을 이어가려 했다. 그러던 중 음주사고라는 불미스러운 일로 순탄치 않은 한 해를 보내게 됐다.

호란은 방송 활동을 모두 중단하고 자숙의 시간을 갖는다. 소속사는 "다시 한 번 사과말씀드리며 심려를 끼쳐드려 죄송하다"고 덧붙였다.

사진=지하달

황지영 기자 hyj@sporbiz.co.kr

[한국스포츠경제 관련기사]

두산, 시즌 최다승 타이 91승ㆍ팀 최다 선발승 신기록 75승

'괴물' 오타니 '10승-20홈런' 완성... 니혼햄은 리그 우승

[할리우드는 지금] 저스틴 비버, 팬들에게 '형편없어' 막말 파문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