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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스포츠 8개단체 '부정행위! 무관용 원칙'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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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스포츠 8개단체 '부정행위! 무관용 원칙' 선언!

입력
2016.09.29 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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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왼쪽부터)KBL 이성훈 사무총장,KPGA 박호윤 사무국장,K리그 한웅수 사무총장,한국프로스포츠협회 박재영 사무총장,KBO 양해영,KOVO 신원호,KLPGA김남진,WKBL양원준 사무총장이 손을 맞잡고 부정행위 방지 노력을 선언하고 있다. 이호형 기자

[한국스포츠경제 이호형] 문체부 및 프로스포츠 8개단체, 부정행위 방지를 위한 개선안 발표가 29일 오전 서울 종로구 축구회관서 열렸다.

▲ 한국프로스포츠협회 박재영 사무총장이 부정행위 개선안의 배경을 설명하고 있다. 이호형 기자

이번 행사는 문체부 김재원 체육정책실장을 비롯 프로스포츠 8개 단체 사무총장이 참석해 최근 발생한 부정해위 사건에 대한 자성적 노력 일환으로 열렸다.

▲ KBO 양해영 사무총장이 프로야구 에이전트 제도 입장을 밝히고 있다. 이호형 기자

개선안 기본 방향은 부정행위에 대한 무관용 원칙을 적용해 프로스포츠단체,개인의 책임강화 부정방지 시스템 구축,스포츠 윤리교육을 통한 사전예방 강화 내용을 담고 있다.

▲ 프로축구 K리그 한웅수 사무총장이 전북현대 건에 대한 입장을 밝히고 있다. 이호형 기자

이호형 기자 leemario@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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