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경제 김서연] 하나금융그룹은 BGF리테일과의 업무제휴를 통해 하나금융의 통합포인트인 '하나머니'를 편의점 CU의 'CU멤버십포인트'로 전환할 수 있는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로써 하나머니를 교환할 수 있는 포인트 교환처는 SK플래닛(OK캐쉬백)과 신세계(SSG머니), CJ(CJ ONE), S-OIL, TV포인트, 아모레퍼시픽, BC TOP, PAYCO, CU 등 모두 9개로 늘어났다.
하나멤버스는 CU와의 제휴를 기념해 두 가지의 이벤트를 진행한다.
▲ 사진=KEB하나은행
먼저 내년 9월까지 1년간 하나머니를 CU 멤버십포인트로 교환하는 경우 교환 금액의 4%를 하나머니로 재적립 해준다.
또, 하나머니를 1회, 1,000머니 이상 CU멤버십포인트로 교환하면 CU 'GET 핸드드립 원두커피' 모바일교환권을 선착순 6,000명에게 무료 증정하는 이벤트를 10월 말까지 진행한다.
김서연 기자 brainysy@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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